
듀셀(Dewcell)은 자사의 김치화 전무이사(CTO)가 지난 28일 열린 ‘2025 첨단재생의료 연례 심포지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보건복지부와 재생의료진흥재단이 공동 주최했으며, 첨단재생의료 분야 진흥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시상했다.
듀셀 김치화 전무이사는 국내 최초로 인공혈소판을 개발하고, 대량생산 시스템을 구축하여 인공혈소판 상용화의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첨단재생의료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듀셀은 인공혈소판 개발 분야를 선도하는 바이오기업으로 응급 수혈 환자를 위한 수혈용 인공혈소판(en-aPLTTM), 조직재생 치료제(i-aPLPTM) 및 첨단바이오소재인 인공혈소판 용해물(i-ahPLysTM)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듀셀은 올해 안에 세계최초로 50L 규모 배양기에서 인공혈소판을 생산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김치화 전무이사는 “이번 장관상은 첨단바이오의약품인 인공혈소판 개발의 기술력과 노고를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력을 더욱 고도화하고, 인공혈소판 대량생산체제를 조속히 구축하여 전 세계적인 혈액 부족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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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셀(Dewcell)은 자사의 김치화 전무이사(CTO)가 지난 28일 열린 ‘2025 첨단재생의료 연례 심포지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보건복지부와 재생의료진흥재단이 공동 주최했으며, 첨단재생의료 분야 진흥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시상했다.
듀셀 김치화 전무이사는 국내 최초로 인공혈소판을 개발하고, 대량생산 시스템을 구축하여 인공혈소판 상용화의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첨단재생의료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듀셀은 인공혈소판 개발 분야를 선도하는 바이오기업으로 응급 수혈 환자를 위한 수혈용 인공혈소판(en-aPLTTM), 조직재생 치료제(i-aPLPTM) 및 첨단바이오소재인 인공혈소판 용해물(i-ahPLysTM)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듀셀은 올해 안에 세계최초로 50L 규모 배양기에서 인공혈소판을 생산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김치화 전무이사는 “이번 장관상은 첨단바이오의약품인 인공혈소판 개발의 기술력과 노고를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력을 더욱 고도화하고, 인공혈소판 대량생산체제를 조속히 구축하여 전 세계적인 혈액 부족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