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멜로디 사업단장에 김화종 AI신약융합연구원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사업단 구성...적극 지원 약속
입력 2024.03.1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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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전경.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1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K-MELLODDY)’ 신임 사업단장에 김화종 한국제약바이오협회 AI신약융합연구원장이 선임됐다고 12일 밝혔다이에따라 협회(회장 노연홍)는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의 주관기관으로 사업단을 구성, 4월부터 세부과제 기획공모선정 등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협회는 AI기반 신약개발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4년전 AI신약개발지원센터를 설립해 지속적으로 교육홍보사업 등을 진행해왔다고 전했다협회는 올해 들어 산업계의 AI신약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지난 1 12일 기존의 AI신약개발지원센터를 AI신약융합연구원으로 확대·발족하고초대 원장으로 김화종 강원대 교수를 선임한 바 있다.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는 인공지능 신약개발의 걸림돌로 꼽히는개인정보 유출’ 위험성을 사전에 방지하면서도 각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연합학습기술(Federated Learning)을 활용하는 국가 연구개발사업으로인공지능 신약개발의 새로운 돌파구로 주목받고 있다.

노연홍 회장은다수의 기업기관이 보유한 실험 데이터를 안전하게 공유·활용하는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은 산업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 도약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선진국과의 격차가 크지 않은 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 분야에서 한국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나아가 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을 주도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협회는 이번 프로젝트가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화종 원장은이번 사업으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 AI를 신약개발에 실제로 적용하는 구체적인 도구를 확보하고 기업간 협력과 경쟁으로 국제 경쟁력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는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사업으로 기간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이며총사업비는 348억원이다사업단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AI 활용 신약개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시스템 구축과 성공사례 조기 창출을 목적으로  연합학습 플랫폼 구축 신약개발 데이터 활용 및 품질관리 연합학습 플랫폼 활용 활성화 등의 세부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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