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이뮨텍,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1상 첫 환자 투여
암환자 투여 시 림프구 숫자 회복 증명
입력 2020.11.30 08:42 수정 2020.11.3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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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이뮨텍이 11월 28일 코로나19 확진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단백질 엔지니어링 특허기술로 안정화시킨 'Interleukin-7'(이하 IL-7)인 ‘NT-I7’(efineptakin alfa)을 평가하는 임상1상 시험에서 첫환자 투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네오이뮨텍이 후원하며, 미국국립보건원(NIH) 산하기관인 미국 국립알레르기 및 전염병 연구소(NIAID)와 네브레스카 대학교 의학센터(UNMC)가 공동 진행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IL-7은 Naïve T 세포와 memory T 세포 발달을 위한 기본적인 싸이토카인으로, T세포 반응을 증강시키고 탈진 및 자체사멸을 억제해 림프구 숫자 부족으로 예후가 매우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코로나19 환자들에게서 긍정적인 치료효과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NT-I7은 정상인 및 암환자 대상 다양한 임상을 통해서 림프구를 새롭게 만들어 줄 수 있다는 임상 결과를 확보했으며, 높은 안전성도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네오이뮨텍 최고경영자 양세환 박사는 “ T세포를 증폭시켜 주는 NT-I7은 암환자 투여 시 림프구 숫자가 회복된 것이 증명됐으며, 림프구 숫자가 면역 기능수행과 밀접하다는 것을 고려하면 이 기전은 Covid19 뿐만 아니라 감염질환 환자에게도 필수적일 것으로 판단된다"며 "  NT-I7이 환자 면역 체계를 다시 활성화시켜 코로나19와 같은 공격적 감염질환에 더욱 강력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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