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로젠,강력한 암혈관 억제 융합항체 미국 특허 등록
입력 2020.11.02 09:33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에이프로젠이 암과 황반변성 치료제로 새로운 융합항체에 대해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특허 등록을 승인받았다고 2일 밝혔다.

올해 5월 호주에 이어 미국에서 승인 받은 특허 명칭은 ‘종양 혈관 형성을 억제하는 VEGF 딥 블로커를 포함하는 암치료용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이며 한국을 비롯한 유럽 일본 중국 등 주요 국가에서도 심사가 진행 중이다.

기존 상업화된 혈관생성억제 항체로는 아바스틴 원료 베바시주맙(bevacizumab)과 루센티스 원료 레니비주맙(Ranibizumab), 그리고 아일리아 원료 브이-지-에프-트랩(VEGF-trap) 등이 있다. 아바스틴은 연 매출 7조원에 달하는 항암제이고 루센티스와 아일리아도 각각 연매출 수조원대의 황반변성 치료제로 알려져 있다.

에이프로젠에 따르면 회사 융합항체는 기존 형관생성 억제 항체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강력한 신생 혈관 억제 능력을 갖는다. 혈관생성 촉진인자 ‘VEGF’에 대한 결합력이 아바스틴의 20,000배, 루센티스의 3,000배, 브이-지-에프-트랩의 수십배에 달한다. 동물실험에서 항암효과도 아바스틴 수십배에 달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특허 항체의 원개발사는 에이프로젠 계열사인 아이벤트러스로 에이프로젠이 독점 사용권을 소유하고 있다. 현재 에이프로젠은 이 항체를 에이프로젠KIC가 소유한 2가지 암 타겟 항체와 융합해 신개념 이중항체 항암제로 개발하고 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웨스트파마슈티컬서비스 “주사제 ‘용기·투여 시스템’까지 검증 필수”
창고형 약국 공세…'가격으론 못 이긴다' 동네약국 생존법은
진스크립트, 리브랜딩으로 과학·기술 위에 ‘상업화 경쟁력’ 더하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에이프로젠,강력한 암혈관 억제 융합항체 미국 특허 등록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에이프로젠,강력한 암혈관 억제 융합항체 미국 특허 등록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