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젠,Pre-시리즈A 30억 투자유치​-국내외 파트너십 강화​
첫 외부기관 투자 성공...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 등 공동연구 박차
입력 2020.10.26 06:00 수정 2020.10.26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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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을 통해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를 예측, 발표해 화제가 됐던 국내 AI 신약 개발 전문기업 디어젠(Deargen inc.) 이 pre-시리즈 A로 30억 원 규모 투자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디어젠은 2016년 12월 설립된 이후 엔젤투자유치, 보건복지부 암정복 과제 및 메디톡스벤처투자를 운영사로 하는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됐으며 이번 pre-시리즈 A는 회사 설립 이후 첫 외부기관 투자다.

투자자로는 하나벤처스, 티에스인베스트먼트, 아밀로이드솔루션이 참여했다. 디어젠과 아밀로이드솔루션은 전략적 투자 관계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디어젠은 이번 투자유치로 기존 집중하고 있던 국내 파트너링에 기반해 내년부터는 해외 파트너링으로 확장하고, 공동연구 및 AI 분석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사업모델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자체 기술 고도화를 위해 인공지능(AI) 및 바이오분석(BI) 연구인력을 대폭 확대, 신뢰할 수 있는 AI 신약개발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한편 디어젠은 최고비즈니스책임자 (CBO)에 아스트라제네카 출신 배영철 상무를 영입, 현재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 및 향후 진행하고자 하는 파트너링에서 성공적인 사업적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핀란드 알토대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한 후 대웅제약 입사를 시작으로 제약업계에 발을 들인 배영철 상무는 최근까지 아스트라제네카 사업개발부와 마케팅 부서에서 근무하며국내 제약사와 얼라이언스 관리 및 오픈이노베이션을 비롯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 실행했다.

강길수 디어젠 대표는  “지난해까지는 Dr.UG 플랫폼 기술을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올해는 국내 제약사와 파트너링에 집중해왔다”며 “아스트라제네카 출신 배영철 상무를 CBO로 영입한 것을 시작으로 글로벌 제약사와 연구 파트너십 형성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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