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트론,유상증자 결정-파이프라인 임상 및 상업화 자금 확보
입력 2020.10.15 23:59 수정 2020.10.16 09:28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펩트론(대표이사 최호일)이 주요 파이프라인 임상 및 상업화 추진 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약 7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유증을 통해 유입된 자금은 항암 항체 치료제 ‘PAb001’ 개발 및 파킨슨병 치료 신약 ‘PT320’ 임상과 전립선암 치료제 ‘PT105’ 상업화 추진 비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펩트론에 따르면 ‘PAb001’은 뮤신1을 타깃하는 유방암 치료의 난제인 삼중음성유방암(TNBC) 항체 치료제로, 기존 뮤신1 타깃 항체치료제 경우 암세포가 잘려나가는 부분을 표적하는 반면, PAb001은 암세포 표면에 돌출된 부분을 직접 표적하는 특징을 가져 개발 성공 가능성이 높아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개발에 돌입하고 있다.

펩트론은 PAb001-ADC에 대해 초기 개발 단계에서 기술이전(L/O)을 추진 중이며 전임상 및 임상 시료 생산 제공을 위해 이번 모집 자금이 투입될 계획이다.

‘PT320’은 국내 파킨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현재 임상2상을 진행 중으로, 올해 말까지 총 99명의 환자 모집이 모두 완료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주요 파이프라인 임상 및 상업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 자금 확보와 더불어, 2018년 1월 조달한 CB 투자금 255억원에 대한 풋옵션 행사 시기가 내년 도래할 예정이고 성장성 특례 상장 기업으로서 자본 충족 이슈도 해소하기 위해 7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유증으로 발행되는 신주 1차 발행가액 확정일은 내달 11일이며, 신주배정기준일은 16일이다. 12월 15일 발행가액을 확정 공고한 뒤 22일과 23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1년 1월 13일이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웨스트파마슈티컬서비스 “주사제 ‘용기·투여 시스템’까지 검증 필수”
창고형 약국 공세…'가격으론 못 이긴다' 동네약국 생존법은
진스크립트, 리브랜딩으로 과학·기술 위에 ‘상업화 경쟁력’ 더하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펩트론,유상증자 결정-파이프라인 임상 및 상업화 자금 확보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펩트론,유상증자 결정-파이프라인 임상 및 상업화 자금 확보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