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 소액주주 비대위, '주상은 신임대표 체제 지지'
국내 최초 항암 신약 개발 성공 최적임자 판단
입력 2020.10.08 09:14 수정 2020.10.0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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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 소액주주 연대인 비상대책위원회는 8일 성명서를 내고 "주상은 신임대표를 국내 최초로 항암 신약 개발에 성공할 최적임자로 판단하며, 이에 주 대표를 전적으로 신임하고 지지한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주상은 신임대표는 다국적 제약사인 얀센, 노바티스, GSK, 다케다, 레오파마 등에서 CEO 등 고위 임원을 역임하면서 글로벌 사업전략을 추진했고, 백신개발 등 제약사업의성공을 이끈 인물"이라며 "주 대표가 보유한 제약분야 경험과 역량에 비춰볼 때 현재 진행중인 신장암, 대장암, 흑색종 등 임상연구에서 유의미한 성과가 기대되고, 빠른 시일내 신규 파이프라인 확장, 기술 수출(L/O) 등 좋은 결실을 이뤄낼 거라 판단한다"고 말했다.

또 "회사의 진정한 주인이라 할 수 있는 소액주주들이 지난달 임시 주주총회에서 주상은 부사장을 단독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을 절대적인 지지 속에 통과시켰다"며 "17만 신라젠 주주들은 주상은 신임대표와 함께 새로운 출발점에 서서 즉각적인 거래재개는 물론, 글로벌 빅팜들과 진행중인 다양한 임상연구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와 암 정복에 다가서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라젠은 백시니아 기반 면역항암제인 펙사벡(Pexa-vec)을 보유한 국내 바이오기업으로, 최근 신라젠 파트너사인 홍콩 리스팜은 중국에서 흑색종 대상 펙사벡 병용임상 시험계획서(IND)를 승인 받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코로나19 치료 약물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진 글로벌 제약사 리제네론과 신장암 대상 공동임상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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