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우선협상대상자 바이오제네틱스 컨소시엄 선정
6월 임시주주총회 거쳐 최대주주 변경작업 완료
입력 2019.05.10 15:36 수정 2019.05.1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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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경영혁신위원회(이하 경영혁신위)는 5월 10일 심사위원회를 열고 경남제약 지배구조 개선(최대주주 변경)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바이오제네틱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경남제약은 지난달 18일 매각주간사로 법무법인 바른을 선정하고, 지배구조개선 절차를 진행해 왔다.

경영혁신위원회는 경남제약 투명성 강화를 위해 올해 초 신설된 조직으로 법률가, 국세청 출신 전직 공무원, 제약업계 전직 임원 등 외부전문가 위주로 구성됐다. 인수제안서를 제출한 회사들은 매각주간사 측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절차 및 결과에 대해 이의제기나 민형사상 소송을 하지 않겠다는 확약서를 제출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 김주선 대표를 포함한 경남제약 관계자는 경영혁신위 결정과정에 전혀 참여하지 않았고 외부전문가들만 참여했다”며 “이번 최대주주 교체가 경남제약의 정상화의 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제약은 오는 15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이오제네틱스측과 신주 인수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혁신위 측은 "  5월 23일 신주인수대금 납부가 이뤄지면 최종적으로 6월 28일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최대주주 변경작업이 완료된다. 단, 우선대상자로 선정된 바이오제네틱스측과 협의해 빠른 지배구조개선 일정을 협의할 예정이므로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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