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세스바이오,호주 아토모와 'HCV' 자가진단키트 개발 추진
입력 2019.05.08 09:40 수정 2019.05.0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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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세스바이오는 호주 아토모사와 C형 간염 바이러스(이하 HCV) 자가진단키트 개발을 위해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가 개발중인 제품은 혈액 샘플 채취 시스템과 버퍼 기능을 디바이스 내에 탑재시킨 핸드 헬드(Hand-held) 형태로 개발될 예정이다. 엑세스바이오는 독자적인 스트립 제조 기술과 아토모의 올인원 디바이스 기술을 결합해 진단 편리성과 안정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엑세스바이오 관계자는 “의료 전문 인력이 아닌 누구나 쉽게 제품을 사용할 있도록 설계한 자가진단제품으로, 간단한 손가락 채혈로 신속하게 결과를 제공해 진단 접근성을 확대하는 이점을 갖출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회사는 최근 글로벌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인 FIND(Foundation for Innovative New Diagnostics) 주관 제품 평가에서 HCV진단키트 성능 평가를 완료했으며, 자가진단키트 임상 진행을 위해 추가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엑세스바이오 관계자는 “ 향후 WHO PQ  획득을 통해 공공시장 진출은 물론 제약업체와 파트너십을 갖춰 진단 시장으로의 진출을 목표로 제품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토모 대표이사인 존켈리는 “세계 최초의 HCV 자가진단키트를 통해 전 세계의 HCV발병에 대한 진단율을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토모는 호주의 진단기기 전문 기업으로 최근 호주 식약처로부터 HIV(인체면역 결핍 바이러스) 자가진단키트에 대해 유일하게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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