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러스,국내 최초 사우디아라비아 완제 의약품 수출
부정맥치료제 'Mexiletine', 왕실 산하 병원-국가 의료기관 독점공급
입력 2019.05.0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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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러스㈜(대표이사 황재간)는 사우디아라비아 의약품 공공조달기관인 'NUPCO'와 부정맥치료제 'Mexiletine캅셀제' 조달계약을 체결하고 납품을 준비 중이라고 3일 밝혔다.

한국코러스에 따르면 'Mexiletine'은 그간 영국 'N`DeMario'사에 공급해 왔으며, 최근 2년 동안 이란 터키 브라질 등 국가에 Mexiletine 단일 품목으로 총 16만4천불 가량 판매했다. 아울러 기존 해외 거래처에도 2019년 수출이 예정돼 있다.

한국코러스 관계자는 " 이번 계약은 'Mexiletine 캅셀제'가 사우디 왕실 산하 병원들과 보건복지부 및 국방부 산하 병원 등에 독점공급되는 것을 의미한다"며 " 그동안 국내 어떤 대형 제약회사도 넘지 못한 사우디의약품 시장에 국내 최초로 진출했다는 점에도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국내에서 부정맥 치료제 제조 회사는 한국코러스가 유일하기 때문에 국내 희귀의약품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과 생산수율 향상을 통해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많은 환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주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코러스는 회사가 제조해 아제르바이잔 필리핀 등 국가에 수출하고 있는 바이오의약품 'EPO'(적혈구생성인자)도 사우디와 수출 협상도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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