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테믹스, 세계 최초 배양액 내 엑소좀 유래 성분 발모 효과 규명
모발 성장 인자-신호물질 증가
입력 2019.04.30 09:22 수정 2019.04.3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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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테믹스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교토에서 열린 ‘2019 국제 엑소좀 학회(ISEV)에서 세계 최초로 지방줄기세포유래 엑소좀 성분 탈모치료 효과를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이번 학회에서 공개된 유일한 발모 연구다.

프로스테믹스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인체지방줄기세포 유래 엑소좀의 모발 성장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실험결과로, 회사는 엑소좀과 엑소좀 유래 성분이 모발 성장 인자 및 신호물질을 증가시켰음을 확인했다.

엑소좀은 약 100nm 크기의 세포밖 소포체인 세포간 신호전달물질로 줄기세포 바이오 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잡고 있다. 인간과 동물에서 다수 보고됐으며, 식물과 미생물에서도 발견된다. 엑소좀은 신약 개발을 위한 세포제어기술 핵심으로 최근 국내외 제약 및 바이 기업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그랜드 뷰 리서치(Grand View Research)는 글로벌 엑소좀 시장은 연평균 18.8% 성장해 2030년에는 2.28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프로스테믹스는 엑소좀 토탈 플랫폼인 엑소플랜트(EXOPLANT)®를 적용해 화장품 및 원료로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탈모 치료제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AAPE®는 피부, 두피 케어를 위한 병원용 앰플로 전세계 30개국에 수출됐다.

프로스테믹스 관계자는  “이번 연구는 엑소좀유래 성분이 모발 성장에 실질적으로 어떻게 작용했는지를 세계 최초로 규명한 연구”라며 “ 이를 화장품 성분으로 상용화하고 탈모 치료제 연구에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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