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약재 시장, 2020년 60조원 돌파 전망
의약품 상장사 인수합병·사업 확장 등 시장 진입 총력
입력 2019.04.25 06:00 수정 2019.04.25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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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약재 시장이 2020년 6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한국무역협회는 최근 중국 국가통계국의 자료를 인용해 2018년 한약재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14.2% 성장한 2,105억 위안(36조원)에 달했고 2020년 시장 규모는 3,500억 위안(6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무역협회는 한약재는 한약원료를 가공 처리해 만든 것으로 한의사가 환자를 대상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최근 생활수준 향상과 건강의식 제고로 호황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한약재 산업은 시장규모의 빠른 성장과 중국의 적극적인 부양정책 등에 힘입어 큰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중국의 의약품 상장업체들이 인수합병, 사업확장 등의 방식으로 한약재 시장 진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형 의약품 유통업체 주저우퉁(九州通)그룹 산하 기업인 주신중(九信中)한약의 경우, 2018년 40여개 자회사가 달성한 매출 총액이 36.8억 위안(6,257억원)으로 한약재 업계 1위를 기록했다.

지난 9일에는 윈난성 의약품감독관리국이 총 8개의 약품업체가 생산을 중단했고 이중 6개가 한약재 생산업체라고 발표했다. 이들 6개 업체의 생산중단 이유는 공장 신축과 자금 압박, 매출 부진, 인력 이탈 등이었다.

이들 기업의 퇴출로 대형업체들이 해당 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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