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맹호·조선혜 후보 서울 강북분회서 정책 대결
차기 의약품유통협회장 적임자 자임…회원사 지지 호소
입력 2018.01.2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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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대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에 출마한 임맹호, 조선혜 후보가 서울시 분회 행사에 참석해 회원사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강북분회(분회장 김준현)는 19일 월례회를 개최하고 기호 1번 임맹호 후보, 기호 2번 조선혜 후보로부터 정책 공약 등을 청취했다.

조선혜 후보는 “의약품유통업계가 현재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어 회원사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협회장 선거에 출마했다”며 “회원사들에게 봉사하는 자세로 협회장직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선거 공약은 이미 문자 편지로 다 보낸 만큼 많은 회원사들이 인식하고 있을 것 같다”며 “나에게 3년간 협회, 업계를 위해 일할 기회를 주면 20년간 회사에 쏟았던 열정을 회원사들을 위해 쏟겠다”고 덧붙였다.

임맹호 후보는 “선거라는 것은 회원에게 미래를 약속하고 희망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저도 조그만 도매로 시작해서 지금까지 온 만큼 중소업체들의 고통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임 후보는 “일련번호, 제약사 유통비용, 퇴장방지 의약품 문제에 대한 애로사항을 알고 해결할 수 있다”며 “협회장이 된다면 협회에 상주해 회원사들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판공비를 비롯한 회장에 배정된 예산을 자비로 충당해 이를 통해 신입 회원사 영입에 노력할 것”이라며 “누가 중소업체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사람인지는 회원사들이 누구보다도 잘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강북분회 김준현 회장은 “양 후보 모두 협회를 위해 열심히 일 하실 분인 만큼 업계 비전을 위한 사람을 선택하자”며 “2월 8일 투표일에 모두 참석하고 선거 후 양 후보 모두에게 박수로 응원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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