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대 유통협회장 선거, 낮아진 투표참여율 어떤 영향 미칠까?
대리투표 배제 후 34대 투표율 78%까지 하락…210표대 당선권 예상
입력 2018.01.15 06:05 수정 2018.01.15 06:51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 선거에서 대표이사의 직접 투표만 가능해진 지난 2012년 33대 회장 선거부터 80% 전후로 떨어진 투표 참여율이 이번 선거에서 어떤 변수로 작용할 지 주목된다.

회원사 대표이사의 위임장을 받은 임원의 대리투표가 가능했던 2006년 31대 회장 선거와 2009년 32대 회장 선거에서의 투표 참여율을 살펴보면 각각 85.95%(484명 중 416명 참여), 86.94%(490명 중 426명 참여)로 80% 중반대를 기록했다.

이후 정관 개정으로 대표이사의 직접 투표만 가능해지면서 투표 참여율이 80%를 전후해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다. 지난 2012년 치러진 33대 회장 선거에서는 505명의 선거인 중 411명이 참여해 81.39%의 투표 참여율을 보였고, 2015년 치러진 34대 회장 선거에서는 선거인 488명 중 382명이 참여해 투여 참여율이 78.28%로 이전 선거에 비해 3.11%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35대 회장 선거에서 투표가 가능한 선거인은 517명. 수치상으론 259표 이상을 획득해야 당선이 가능하다. 하지만 투표 참여율이 예년 수준인 80%를 형성할 경우 207표, 33대 선거 수준인 81.39%인 경우 211표, 34대 선거와 동일한 78.28%를 기록할 경우 203표 이상이면 당선권이다.

이같은 상황을 고려할 때 이번 선거에서 기호 1번 임맹호 후보와 기호 2번 조선혜 후보가 박빙 승부를 펼칠 경우 당선인의 득표수는 210표를 전후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포장은 더 이상 마지막 공정 아니다”…카운텍, 제약 자동화 전략 확대
“성조숙증, 단순히 사춘기 빠른 것 아니다”…최종 키까지 좌우
설덕인 원장, “천연물 기반 질염 치료제 개발할 것”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35대 유통협회장 선거, 낮아진 투표참여율 어떤 영향 미칠까?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35대 유통협회장 선거, 낮아진 투표참여율 어떤 영향 미칠까?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