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전약품, 삼성출신 양진영 부사장 영입…전사 경영총괄
ERP 개선 등 조직 전문·최적화로 원료약 선두 자리매김 역할 기대
입력 2016.07.29 18:23 수정 2016.08.02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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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전약품이 원료의약품 분야 혁신기업 도약을 위해 삼성그룹 출신 COO(Chief Operating Officer)를 새로이 영입했다. 

국전약품은 오는 8월 8일자로 양진영 씨(사진)를 부사장에 임명하고, 전사 경영총괄(COO)직을 맡긴다고 밝혔다. 

29일 업체 측에 따르면 양 새 부사장은 동아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KAIST)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삼성석유화학에서 21년 간 재직하면서 미래전략팀장과 경영혁신팀장을 역임했다. 

삼성그룹 6시그마 'MASTER BLACK BELT' 인증과 삼성그룹 6시그마 MBB 과정 강사, 매일경제 지식경영리더과정 강사 등 이력도 보유했다. 

1992년 종합설비관리(TPM) 최우수상(대통령상), 삼성그룹 종합생산성(TPI) 금상, 2004년 매경-부즈앨런 지식경영대상, 2010년 대한민국 IT 이노베이션 대상, 지식경제부 2007 정부혁신컨설팅 위원(혁신기법분과위) 등 화려한 수상경력도 갖고 있다. 

국전약품은 양 새 부사장이 30여년 간 삼성 및 동부그룹 전략·혁신 임원을 역임하면서 검증된 경영 전반의 선진 노하우를 당사에 전파·정착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또 화학 엔지니어로서 풍부한 현장실무 경험 등으로 개별 임직원과 팀 성과를 향상시키고 전문화 조직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업체 측은 "양 부사장 영입으로 국전약품의 전사적 운영시스템 개선과 전문화 조직으로 최적화 될 것을 확신한다"며 "이를 통해 원료의약품 분야의 선두 주자로서 혁신적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전약품은 1972년 설립 이후 해마다 15% 이상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2년 향남에 원료의약품 합성공장을 설립해 이 분야 제2 도약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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