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판매 갈등 '약사-고려은단',상생의 길 간다
고려은단, 사과 뜻 전달 ‘약국에 혜택 가격정책 실시하며 상생 추진’
입력 2014.07.25 09:58 수정 2014.07.2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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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판매로 불편한 관계에 놓여 있던 고려은단과 약사 사회가 상생의 길로 나간다.

고려은단은 최근 “지난 4월 대형마트의 비타민C판매로 인해 발생된 혼란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하고, 이제 갈등 보다는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상생의 길을 함께 모색했으면 한다”는 내용을 담은 ‘약사님께 드리는 글’을 약사 사회에 전달했다.

고려은단은 이 글에서 “대형마트에 공급한 제품과 약국용 제품의 비타민C원료 원산지가 서로 다름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가격 비교만으로 약국용 제품이 비싸다고 인식한 일부 소비자들로 인해 약국이 오래를 받았고, 대형마트의 비타민C 판매에 대해 충분히 소비자와 약국에 알리지 못한 책임이 있었음을 인정하고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또 “ 현재 대형마트의 비타민C판매로 발생된 마찰을 해소하기 위하여 다각도로 노력 중으로 조만간 약국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좋은 결과가 나올 때까지 약사님의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리고 조속하고 원만한 해결을 위해 계속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고려은단은 이와 함께 “약국에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가격정책을 실시하겠으며 약국의 매출증대를 위한 영업정책과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약국과 회사가 상생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오랜 기간 동안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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