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직원들, 필리핀 코피노 돕기 1000만 원 기부
입력 2014.06.1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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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대표 이정치) 직원들이 한국여약사회(회장 서정숙)가 진행하는 2014아시아건강캠페인 필리핀 코피노 돕기 행사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 1000만원은, 직원들이 매월 조금씩 모은 월급 적립금 500만원에 회사의 매칭그랜트 500만원을 더해 마련되었다.

한국여약사회는 일동제약 등 후원금과 자체 기금을 활용하여 지난달 필리핀 코피노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자선바자회를 개최했으며, 약업계 및 정계 주요인사들도 방문하여 뜻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필리핀을 방문해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체육대회를 개최하고 빈민가에 찾아가 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과 각종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한국음식에 관심이 있는 필리핀 주부들의 경우, 함께 김치를 담그며 레시피를 공유하고 만든 김치가 포함된 도시락을 아이들에게 제공, 훈훈한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코피노(Kopino)는 코리안(Korean)과 필리피노(Filipino)의 합성어로, 한국 남성과 필리핀 현지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어린이를 칭하는 말이다. 이들 중 다수가 고아원이나 빈민촌에서 힘들게 양육되고 있는 실정이어서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후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한편 일동제약은 UN SDGs 지원 한국협회(ASD)에 정식 회원사로 가입하고, 매달 휴먼아시아를 후원하는 등 다양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오고 있다. 또 지난해에도 필리핀에 태풍 피해 구조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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