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청년실업 해결 위한 ‘일학습병행제’ 시행
기업 생산성 증대... 사회와 기업의 윈윈 모델 구축
입력 2014.06.11 14:25 수정 2014.06.1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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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의 지주회사인 ㈜대웅(대표 정난영)이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는‘일학습병행제’기업으로 선정됐다.

대웅은 10일 오전 강남 파티오나인 7층에서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정부부처 지원사업인 ‘일학습병행제’ 운영을 위한 약정을 체결하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일학습병행제’는 기업이 산업현장의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하여 구직자를 학습근로자로 채용하는 제도로, 독일이나 스위스의 ‘도제 제도’를 우리나라 현실에 맞게 도입한 ‘기업 기반의 직업교육 훈련제도’다. 구직자가 일과 학습을 동시에 병행하면서 교육훈련을 이수하면 국가 또는 해당 산업분야의 평가를 거쳐 자격 및 학력 등을 인정해준다.

‘일학습병행제’ 기업으로 선정되면 연간 학습근로자 양성에 필요한 학습근로지원금, 기업 인건비, 교육컨설팅 등에 대한 지원을 받게 된다.

대웅은 기업의 역량, 사업계획, CEO의 철학 및 의지, 학습근로자에 대한 동등한 대우 등이 큰 점수를 받아 이번 ‘일학습병행제’ 기업으로 선정됐다.

대웅은 올해 1월 1일부터 선취업제도를운영, 미림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 학생 4명을 선발하여 직무과정, 인문학, 멘토링, 경력개발교육 등의 기본교육과 함께 정보통신 분야에서 우수인재로 키우기 위한 정보시스템 구축 및 관리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왔다. 우수 인재를 선점하고 기업의 생산성을 증대시켜 사회와 기업의 윈윈(Win-Win) 모델을 구축한다는 취지다.

대웅 인사팀 박병선 이사는 “대웅은 스펙보다는능력있는 사람이 대우받는 의미있는사회를 만들고자 하며 선취업인력에게 다양한 학습과 성장기회, 합리적 보상, 체계화된 교육을 통해 능력있는 전문 인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교육 컨텐츠를 개발하여 대졸 취업자와 동등한 업무와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대웅의 사례가 이 시대의 사회가 가지고 있는 학력차별, 청년실업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작은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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