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엘젬백스,전립선암 임상3상 돌입-환자모집 진행
국내 대형병원 15개 센터에서 임상 진행
입력 2014.05.28 10:00 수정 2014.05.2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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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생명공학 기업인 카엘젬백스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GV1001’의 전립선암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최종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임상명: 프로백, ProVac)
 
승인 받은 전립선암 3상 임상은 서울 성모병원 비뇨기과 이지열교수를 임상 총책임자(Chief Investigator)로,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신촌 세브란스병원, 분당 서울대병원, 강남 세브란스병원 등 대형병원 15개 센터에서 환자 모집 및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립선암은 남성암 중 가장 흔한 암으로, 세계 전립선암 치료 시장은 2012년 38억 달러 규모에서 2022년까지 2배 이상 성장했고, 절반 이상이 미국 시장이다. 우리나라도 최근 전립선암 빈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국내 전립선암 시장도 2012년 750억원 규모로 2년 전 대비 66% 성장, 제약업계에 블루오션으로 부각되고 있다.
 
카엘젬백스 관계자는 “ ‘GV1001’은 다양한 암 질환에 적용 가능한 펩타이드 백신으로 2000년도부터 여러 임상시험을 거쳐 안정성 및 치료 효과를 입증했고, 영국에서 1,062명의 대규모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췌장암 3상시험 (Telovac)에서 독성과 부작용이 없음이 검증됐다."며 " 이번 임상을 통해 국내 전립선암 환자들에게 부작용 없는 항암 치료의 혜택을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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