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질런트,서울대 신약개발센터 지원 '연구센터' 설립
신약개발 전 과정 아우르는 약물대사 연구 수행
입력 2014.05.08 22:35 수정 2014.05.0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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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질런트(대표이사사장. 윤덕권)가 서울대약대 신약개발센터를 지원하는 새로운 연구센터 설립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대학교 약학대학과 애질런트가 서명한 양해각서에 따르면, 이 연구 협약은 새로운 성분을 연구하고 측정하는 것 뿐 아니라,신약성분의 개발과 해당 성분의 치료 효과 및 독성을 분석하는 것은 물론 실제 약물의 약동학적 성질을 평가하고 임상시험까지 아우르는 약물 대사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애질런트는서울대약대에 약물 검사 및 멀티오믹스생물시스템(multi-omic biological systems)분야의 바이오 분석기기 및 전문지식을 제공하게 되며, 양측의 협력을 통해 설립될 연구센터는 애질런트의 신약개발 현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새로운 연구센터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의 신약개발센터에 설치될 예정이다.

서울대약대 이봉진 학장은 “서울대약대는 미래를 위해 우수한 인재들을 육성함과 동시에, 첨단 연구장비 확충과 탁월한 연구업적 발표 및 첨단 기술의 개발을 선도해 신약개발을 이끌어 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우리대학 연구자들에게는 최신의 정밀분석장비가 필요한 상황이며,애질런트와 협약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애질런트생명과학 그룹 대한민국 및 남아시아 태평양 지역 본부장 로드 미넷(Rod Minett)씨는 "애질런트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지원하여 더 나은 약물개발을 통해 인류가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일조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서울대학교신약개발센터(New Drug Development Center)는 신약의 확인부터 임상시험까지 이어지는 약품개발 과정을 담당하는 첨단 다목적연구센터로, 6층 규모의 센터건물은분석과 유효성검사, 약재분석 및 화학검사 연구실을 갖추고 있다.

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NYSE: A)는 화학 분석, 생명 과학, 의학 진단, 전자 및 통신 분야를 선도하는 분석장비 회사로, 2013년 9월 19일 애질런트 LDA(Life Science, Diagnostics and Applied Markets) 기업과 EM(Electronic Measurement) 기업으로 각각 독립된 두 개의 공개 기업으로 분리하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번 분사는 2014년 11월 초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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