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비나폴로'로 일반약 명성 되찾는다
발매 50주년,신제품 수준 리뉴얼-공격적 마케팅 전개
입력 2014.04.14 09:06 수정 2014.04.14 10:42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유유제약(회장 유승필)이 '비나폴로'(Venapollo) 발매 50주년을 맞아 성분과 함량을
신제품 형태로 만든 ‘비나폴로 프리미엄’을 출시하며, 비나폴로를 회사 간판제품으로 다시 육성한다.

새로 발매되는 비나폴로 프리미엄은 기존 비타민B군에 활성형 비타민B1 벤포티아민 50mg을 함유한 게 특징으로,비타민 B1, B6, B12 외 12가지 성분 모두 추가로 고함량처방돼 최적섭취량(ODI)기준을 충족시켰다.

최적 섭취량은 영양결핍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최소 섭취량과는 달리, 최적의 건강상태 유지를 목적으로 설정된 섭취량을 뜻한다.

이에 따라 기존 효과 외 인식작용 및 뇌기능 향상, 항스트레스, 말초신경장애, 근육ㆍ심장운동장애 등에도 효과가 있는 ‘신경비타민제’라는 게 회사 측 설명.

비나폴로는 기존 '비나폴로 엑스트라'와 함께 프리미엄 2가지 제품군으로 약국에서 판매된다.

지난 1960년대 당시 국내 제약사들은 수입 원료의약품을 그대로 정제(알약)화해 시판했지만, 비타민B군을 주성분으로 한 ‘비나폴로 에이’는 1965년 10월 국내 최초의 말랑말랑한 연질캡슐 기술로 발매돼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이후 비나폴로 에이는 갱년기장해, 피로회복, 간장기능 장해 및 중독증, 노약자의 영양보강, 수술 전후 영양보급 등 용도로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유유제약은 비나폴로 에이 발매 이후 비타민B군 중심 성분의 비나폴로 에프(1990년 3월), 비나폴로(2001년 5월),비나폴로 엑스트라(2001년 9월부터 현재), 비나폴로 큐텐(2008년 5월) 등을 출시했다.

유유제약 OTC 김창형 사업부장은 “비나폴로는 연질제로 복용이 쉽고 약효가 뛰어나 1965년 출시 첫 해 2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단숨에 종합비타민제 시장 30% 이상을 점유하며, 유한양행 ‘삐콤씨’ 일동제약 ‘아로나민’과 함께 국내 영양제시장을 3등분 했으나 2000년대 이후 주춤 했다"며 " 하지만 거의 신제품 수준으로 변경한 ‘비나폴로 프리미엄’을 출시하고 적극적인 마케팅활동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또 "올해부터 전문의약품과 함께 일반의약품 분야 육성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웨스트파마슈티컬서비스 “주사제 ‘용기·투여 시스템’까지 검증 필수”
창고형 약국 공세…'가격으론 못 이긴다' 동네약국 생존법은
진스크립트, 리브랜딩으로 과학·기술 위에 ‘상업화 경쟁력’ 더하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유유제약,'비나폴로'로 일반약 명성 되찾는다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유유제약,'비나폴로'로 일반약 명성 되찾는다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