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화제약,미국 알보젠 2개의약품 모든 '권리양수'포기
주총에서 '쉐도우보팅' 통해 지재권 팬매권 포기키로
입력 2014.03.28 11:27 수정 2014.03.2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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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화제약이 28일 개최된 주주총회결과, 미국 내 계열회사인  'ALVOGEN PINE BROOK, INC'로부터 ‘Buprenorphine/Naloxone film'과 'ALV-21'등 2가지 의약품에 대한 지적재산권, 판매권한 등을 포함한 일체의 권리양수를 포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근화제약은 주총후 성명서를 통해 "이번 권리양수의 최종결정은 소액주주들의 의결권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진행되었으며,대주주가 의결권을 포기한 가운데, 소액주주들만이 주총에 참석하여 의결권을 행사하는 쉐도우보팅을 통해 결정됐다"고 밝혔다.

또 "당사는 계약초기 단계에서 야기된 소액주주들의 우려를 반영하여, 의미있는 수정개정안을 제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양수결정이 주총회에서 최종 결되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이와 함께 "근화제약 경영진은 주주총회에서 권리양수계획이 최종승인되었다면, 확장된 의약품 포트폴리오와 글로벌제약사로 성장하기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는 계기가 마련되어 근화제약 주주분들께보다 경쟁력 있는 가치를 제공해 줄 것이라는 믿음에는 아직까지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근화제약은 최종인수 결정 포기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며, 글로벌 제약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야심찬 계획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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