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 도매상 고강도 세무조사,우려 아닌 현실로...
D사 조사,'세수 부족-리베이트 후속조치' 작용 확산 우려 팽배
입력 2012.11.19 11:13 수정 2012.11.1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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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의 세무조사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다.

지난 15일 제약사인 D사가 세무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며, 조사 목적(정기세무조사 등)이 무엇인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앞으로 언제 어떤 수준으로 진행될 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

제약계와 도매업계에서는 연말에 국세청이 대대적인 세무조사에 나설 것이라는 소문이 떠돌았다.

최근 상황을 보면 세무조사가 단순히 흘릴 얘기만은 아닌 것 같다는 진단이다.

업계에서는 감사원의 리베이트 후속조치 질타와 연관한 얘기도 나오고 있다.

실제 최근 감사원에서는 리베이트 적발 기업에 대한 후속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점에 대해 질타한 바 있고, 이 이후 업계 내에서는 이들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대대적인 세무조사가 진행될 것이라는 얘기가 흘러 나왔다.

업계 한 인사는  "최근에 몇몇 대형 도매상들에 대한 세무조사가 끝났는데 아무일 없다고 하지만, 들어갈 때는 무엇인가 건수를 갖고 들어가는 것이다. 어떤 이유에서든 연말 세무조사가 말로만 그치는 문제는 아닐 것 같다." 고 진단했다.

다른 인사는 "세수가 많이 부족한 것 같다.여기에 감사원에서 지적받은 리베이트 적발 제약사와 도매상의 후속조치도 있다. 이것을 마무리해서 보고해야 하는 데 아직 안한 것 같다."며 "지금 봐서는 월말까지는 지켜봐야 하지 않겠는가."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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