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외품 전환돼도 약국 유통망 유지"
박카스 제외한 17품목 생산액 140억대, 약국 매출 타격 없을 듯
입력 2011.06.17 11:53 수정 2011.06.18 10:12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복지부가 일반의약품에서 의약외품으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44개 품목중 실제 생산 유통되는 품목은 18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 전환 품목의 2009년 생산실적은 1,400억원이 넘지만 박카스가 90%를 점유하고 있으며, 나머지 품목들은 140억원대인 것으로 파악됐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복지부가 의약외품으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을 빍힌 44개 품목을 분석한 결과, 2009년 생산실적이 보고된 제품은 18품목에 불과했다.

복지부는 44개 품목중 21개 품목이 생산되고 23개 품목은 생산실적이 없다고 밝혔지만, 제약협회가 공개한 2009년 의약품 등 생산실적을 분석한 결과 생산 실적 보고가 된 품목은 18품목으로 드러났다.

이들 18개 의약품의 2009년 생산실적 총액은 1,419억 8,500여만원이었으며, 이중 박카스의 생산액은 1,275억 3,600여만원으로 전체의 90%가량을 점유했다.

나머지 17개 품목의 생산액은 144억 5,000여만원이었다.

이로 인해 약국가에서는 동아제약이 박카스 유통을 현재처럼 약국을 고수할 경우 매출 등에 별다른 타격을 입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의약외품으로 전환된 품목을 보유한 대부분의 제약사는 약국을 통해서만 제품을 유통하겠다는 내부 입장을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모 제약사 관계자는 "의약외품으로 전환된 품목의 매출이 미비해 약국외의 장소에서 판매된다고 매출 상승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시장 개척 비용도 만만치 않다는 점에 따라 약국에만 제품을 유통시키기로 했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의약외품 전환돼도 약국 유통망 유지"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의약외품 전환돼도 약국 유통망 유지"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