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AZ, '가상신약개발연구소' 지속 지원
입력 2009.12.2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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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에서 열린 가상신약개발연구소(VRI : Virtual Research Institute) 프로젝트의 3년간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본사 총괄책임을 맡고 있는 에바 허트-카메호 박사는 이미 입증된 한국인 과학자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 제 4기 가상신약개발연구소 연구팀 시상식과 더불어 가상신약개발연구소 프로젝트의 현재까지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원래 3개년 프로그램으로 계획돼 있던 본 프로젝트를 지속 지원할 것을 밝혔다. 

2006년부터 진행된 가상신약개발연구소 프로젝트를 통해 올해 4기 연구팀을 포함, 총 23개 연구팀이 1년간 최고 4만 달러의 연구비 지원과 본사 R&D센터 연구진들과의 학술교류가 이뤄졌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3년간의 순환기 및 대사성 질환을 주제로 한 연구활동 결과, 한국 과학자들의 잠재적 역량 및 신약개발능력은 최고수준으로 평가 받았으며 향후 가상신약개발연구소를 포함한 꾸준한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가상신약개발연구소 본사 총괄책임자 에바 허트-카메호 박사는 “보통 한 개의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10년이라는 긴 시간과 15억 달러라는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는 장기 프로젝트다. 3~4년간의 연구활동만으로 신약 개발에 대한 가시적인 결과를 논하기엔 이르지만, 한국 과학자들이 아스트라제네카에 미래 신약개발 파트너로서 충분한 연구 역량을 보여준 것은 분명하다”라며 “향후 더욱 활발한 교류를 통해 한국과 보다 장기적인 R&D 네트워크를 형성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상신약개발연구소 프로젝트란 지난 2006년 아스트라제네카가 보건복지가족부와 체결한 양해각서의 실행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매년 6~7개 연구진을 선정하여 신약개발의 기초 연구를 위해 연구비 및 본사 연구진과의 학술교류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스트라제네카는 가상신약개발연구소를 비롯, 한국의 신약 연구개발의 기반 조성을 위해 2010년까지 260억원 투자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성실히 이행 중에 있다. 향후에도 아스트라제네카는 아시아 R&D의 거점국가로서 한국에 적극적인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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