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유기덕회장 체제 정식출범
8일 취임식, "한의계 대통합만이 살 길" 강조
입력 2007.05.08 13:45 수정 2007.05.0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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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는 5월 8일(화) 오전 9시, 협회 회관 5층 대강당에서 김장현 회장직무대행, 의장단, 감사단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8대 유기덕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취임사에서 유기덕 신임회장은 “어려운 의료계 환경을 극복하고 한의학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한의계의 대통합만이 우리의 살길이다”고 언급하고, “그동안의 갈등·분열이 결국 협회에 대한 애정경쟁이었다면 이제는 통합·화합으로 협회에 대한 충성경쟁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유기덕 신임회장은 “1년 안에 범한의계 대통합의 기틀을 마련하고, ‘동네한의원 살리기’를 위한 건강보험 등 한의학과 관련한 각종 의료제도 개선 작업의 큰 그림이 실천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비전을 제시하였다.  
 
김기옥 신임 수석부회장은 “항상 우리는 도전 속에 살아왔으며 이러한 도전에 대해 우리는 한의학의 사랑과 열정으로 능동적으로 변화하고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유기덕 신임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은 취임식이 끝나고 경기도 파주에 소재한 허준묘소를 참배 하였다.

한편, 이날 오전 유기덕 신임회장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유환)로부터 당선확정패를 전달받은데 이어 전임 김장현 회장직무대행으로부터 회무 인수인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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