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슐도 식물성 시대
CAPSUGEL, V-CAP 마케팅 강화
입력 2004.11.0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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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제약그룹 CAPSUGEL이 식물성 캡슐, V-CAP의 판촉을 강화하고 나섰다.

V-CAP는 HPMC를 이용해 생산된 캡슐로 고가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에 사용할 경우 광우병 논란이 일고 있는 기존 젤라틴 캡슐에 비해 고급스런 이미지를 줄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기존 식물성 캡슐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내구성 문제도 해결, 충진 시 캡슐이 깨지는 현상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제품의 수입을 담당하고 있는 이노텍시스템 임종진 사장은 “유산균 등 수분에 의해 분해되기 쉬운 제품을 생산할 경우 수분함량이 15%나 되는 젤라틴보다는 5%에 불과한 V-CAP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라며 “공정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도 말끔히 해결해 건강기능식품에 가장 적합한 캡슐형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APSUGEL은 V-CAP과 함께 카라제난 추출물로 만든 NP캅셀도 선보여 제품구성을 다양화했다.

현재 일본은 자국에 수출하는 제품에 대해서는 100% NP캅셀을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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