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취약계층 아동에 '미세먼지 마스크' 100만개 지원
이마트∙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지원협약…3만 명에게 3년간 제공 예정
입력 2019.04.11 09:36 수정 2019.04.1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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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가 취약계층 아동에게 미세먼지 마스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이마트(대표이사 이갑수),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회장 이제훈)은 11일 미세먼지 마스크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경제적 어려움 등의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 3만 명에게 앞으로 3년간 미세먼지 마스크(이마트 '노브랜드' 황사마스크(KF80)) 100만개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기초생활보장수급 소년소녀가정, 조손세대 약 1만 가구 아동∙청소년이다.

어린이 재단은 마스크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아동∙청소년의 가정으로 복지부 위탁기관인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과 함께 직접 물품을 전달한다.

박능후 장관은 “이번 협약은 취약계층 아동을 미세먼지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민관협력의 첫 걸음이다”라며 “앞으로 아동이 미세먼지 걱정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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