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상비의약품 첫 회의, 무슨얘기 나왔나
각 계 입장공유·해외사례 검토…4월 중순 2차회의 예정
입력 2017.03.15 09:36 수정 2017.04.0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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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상비의약품 심의위원회가 상비의약품 품목조정을 위한 첫 회의를 마쳤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14일 제1차 안전상비의약품 지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위원회 운영 방법, 심의 범위 등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먼저, 위원회 운영의 투명성과 심의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 위원 명단과 매 회의 결과를 정리·공개하기로 하고, 회의의 효율적 진행을 위하여 위원회 심의 범위를 안전상비의약품 품목조정에 한정키로 했다.

심의위원은 △강윤구(위원장) 고려대학교 보건의료법정책연구센터 소장 △강민구 우석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강봉윤 대한약사회 정책위원장 △김연숙 소비자공익네트워크 부회장 △신현호, 법률사무소 해울 대표변호사 △염규석 한국편의점산업협회 상근부회장 △이미지 동아일보 기자 △장인진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약리학과 교수 △전인구 동덕여자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조경희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교수으로 확인됐다.

복지부에 따르면 제1차 회의에서는 안전상비의약품 품목조정에 대한 위원별 입장을 서로 공유했고, 해외 사례, 부작용 보고 자료 등 향후 품목조정 심의를 위한 위원별 추가 자료 요청이 이뤄졌다.

복지부 관계자는 "위원회 요청사항을 반영하여 4월 중순에 개최될 제2차 회의부터 품목조정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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