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60년 약업신문, 약업계 발전 이끌며 '전문언론' 소명 다짐
한국콜마후원, 제51회 동암 약의상 시상식 성황리 개최
입력 2014.03.28 06:30
수정 2014.03.28 18:04
1954년 창간 이후 한국 약업계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해온 ‘약업신문’이 3월29일로 창간 60주년을 맞이해 약업게 전문언론으로서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다짐했다.
우리나라 전문언론의 효시격인 약업신문은 창간 60주년을 맞이해 2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창간 60주년 기념식과 '제 51회 동암 약의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 앞서 오후 3시부터 약업신문과 한국제약협회 공동으로 '국내제약기업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맞춤전략'을 주제로 특별 심포지엄을 실시, 글로벌제약 발전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나누는 자리도 마련했다.
올해로 51회를 맞이한 ‘동암 약의 상’은 심사위원회(위원장 김일혁 중앙대 명예교수)가 지난 3월 6일 정오 프라자호텔서 회의를 통해 약학, 제약, 공직, 약사발전 ,유통 등 5개 부문 수상자를 최종 확정, 27일 수상식을 가졌다.
올해로 51회째를 맞는 한국콜마 후원의 ‘동암 약의 상’ 수상자는 ▲약학부문 손영택 교수(덕성여대 약학대학) ▲제약부문 이성우 사장(삼진제약) ▲공직부문 강윤구 교수(전 보건복지부 차관) ▲약사발전부문 정연택 약사(전 대한약사회 부회장) ▲유통부문 조선혜 회장(지오영 대표이사) 등 5명이다.
동암 약의 상은 지난 1961년 제정이후 지난해까지 51회에 걸쳐 총 215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바 있다. 특히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콜마(회장 윤동한) 후원으로 '동암 약의 상' 시상이 이뤄지고 있다.
본지 함용헌 대표이사는 “1954년 창간이후 지금까지 약업신문은 한국약업계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 해왔고, 오랜 기간동안 휴척을 같이 해왔다”며 “오늘이 있기까지는 오로지 독자여러분들의 성원과 의약계 각 분야에서 몸담고 계신 분들의 질책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함 대표는 “오늘 앞으로의 100주년을 향해 창간당시의 의미를 되새기며, 한국 약계의 비전을 제시한다는 역사적 소명의식을 성실히 실천해 나갈 것을 독자여러분께 다시한번 약속드리며 우리나라 전문언론의 효시격인 약업신문이 명실상부한 최고의 품격높은 신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이날 약업신문 창간 60주년과 제51회 동암 약의상의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오제세 보건복지위원장과 이영찬 보건복지부 차관,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51회 동암약의상 수상과 약업신문 창간 6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약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분들에게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상을 마련해 수상하는 것은 의미가 크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축하를 위해 참석한 이영찬 보건복지부 차관은 “제51회 동암약의상 시상식과 약업신문의 창간 60주년 창간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영찬 차관은 “그간 약업계는 발전 우리나라의 제약업계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눈부신 발전을 이룩했다. 안전하고 우수한 약을 개발하여 국민의 건강 증진에 1등 공신의 역할을 할뿐만 아니라 미래의 신성장 동력으로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며 “이러한 산업과 정부의 노력뿐만 아니라 정책 수립의 시행 문제에 대해 관련 사실을 객관적이고 균형있게 보도해온 약업신문의 기여가 크다고 생각한다”고 치하했다.
또, “정부도 약업 발전을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다. 규제개혁 끝장 토로에서 보았듯이 제도 개선과 더불어 일자리 창출,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할 것”이라며 약업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약업신문이 지난 60년동안 약업계 발전을 위해 전문지로서 역할을 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맡은바를 잘해주실 것을 믿는다”며 “그에 반해 정부는 이를 잘 못해온 것 같다. 약업계의 발전을 위해 정부도 노력 할 것이다. 우리 약업계가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에서도 1등이 되도록 제반 정책들을 잘 추진하겠다”며 약업신문과 약업계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밖에도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김영환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이이재 국회의원(새누리당), 조홍구 한국콜마 부회장,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 황치엽 한국의약품도매협회장, 이강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회장,이정규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장, 이광섭 한국병원약사회장, 전영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장복심 전 국회의원 등 약 500여명의 내외빈 축하객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