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에스테틱 기업 1Q 이자비용 평균 8억
이자보상배율 9개사 평균 172.64…휴메딕스 1086.29 최고
입력 2026.08.20 06:00 수정 2026.08.20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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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틱 상장사의 2026년 1분기 평균 이자비용은 전년 동기보다 감소한 반면, 산출 가능한 기업의 평균 이자보상배율은 전기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장품신문이 2026년 5월 금융감독원 공시 분기보고서(연결기준)를 분석한 결과, 비에너지 기반 에스테틱 상장사 18개사 가운데 이자비용을 확인할 수 있는 17개사의 1분기 평균 이자비용은 7.87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평균 8.33억원 대비 0.46억원 감소했다. 감소율은 5.5%다. 메디톡스는 관련 공시자료가 없어 평균에서 제외했다.

비에너지 기반 에스테틱에는 보툴리눔 톡신, 필러, 스킨부스터, 리프팅실 등이 포함됐다.

 

◇ 2026년 1분기 이자비용

이자비용은 기업이 차입금이나 사채 등 외부에서 조달한 자금에 대해 부담하는 금융비용이다. 차입 규모와 금리 등에 따라 달라지며, 기업이 자금 조달 과정에서 실제로 부담한 이자 수준을 보여준다.

1분기 이자비용이 가장 많은 기업은 대웅제약으로 27.4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29.34억원 대비 1.85억원 감소했다. 감소율은 6.3%다.

파마리서치는 25.61억원으로 두 번째로 많았다. 전년 동기 26.65억원 대비 1.05억원 감소했다. 감소율은 3.9%다.

제테마의 이자비용은 20.99억원으로 전년 동기 31.33억원 대비 10.35억원 줄었다. 감소율은 33.0%다.

엘앤씨바이오는 16.90억원으로 전년 동기 5.97억원 대비 10.93억원 증가했다. 증가율은 183.1%다. 휴온스는 15.21억원으로 전년 동기 18.79억원 대비 3.58억원 감소했다. 감소율은 19.0%다.

종근당바이오는 14.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1억원 증가했다. 동국제약은 3.33억원으로 2.77억원 감소했고, 동방메디컬은 2.44억원으로 1.05억원 줄었다.

한국비엔씨는 2.03억원으로 전년 동기 1.13억원 대비 0.90억원 증가했다. 증가율은 79.3%다. 휴젤은 1.94억원으로 전년 동기 0.08억원 대비 1.86억원 늘었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1.58억원, 지에프씨생명과학은 0.79억원, 바이오플러스는 0.75억원으로 나타났다. 휴메딕스는 0.08억원, 이노진은 0.01억원 수준이었다. 바이오비쥬와 케어젠은 이자비용이 없었다.

 

◇ 2026년 1분기 이자보상배율

이자보상배율은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값이다. 기업이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인 이익으로 이자비용을 몇 배 감당할 수 있는지를 나타낸다. 영업손실이 발생하거나 이자비용이 없는 경우에는 배율을 산출하지 않았다.

1분기 이자보상배율을 산출할 수 있는 기업은 9개사였다. 평균은 172.64로 나타났다. 전기에는 15개사 평균 71.77로, 1분기 평균이 100.86p 높았다. 전년 동기에는 11개사 평균 505.71로, 올해 1분기는 333.07p 낮았다. 시점별 평균은 이자보상배율을 산출할 수 있는 기업을 기준으로 했다.

이자보상배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휴메딕스로 1086.29를 기록했다. 전기 711.56 대비 374.73p 상승했으며 전년 동기 565.38 대비로도 520.91p 높아졌다.

휴젤은 244.97로 두 번째로 높았다. 전기 177.73 대비 67.24p 상승했다. 전년 동기 4762.05 대비로는 4517.08p 하락했다.

동국제약은 82.09로 전기 46.48 대비 35.61p, 전년 동기 41.51 대비 40.58p 각각 상승했다. 바이오플러스는 75.67로 전기 대비 26.25p 높아졌으나 전년 동기 대비 28.58p 낮아졌다.

동방메디컬은 24.84로 전기 대비 9.89p, 전년 동기 대비 12.58p 각각 상승했다. 파마리서치는 22.37로 각각 1.74p, 5.59p 높아졌다.

대웅제약의 이자보상배율은 8.08로 전기 15.77 대비 7.70p, 전년 동기 13.19 대비 5.11p 각각 하락했다. 지에프씨생명과학은 5.88로 전기 대비 4.58p, 전년 동기 대비 0.33p 상승했다. 엘앤씨바이오는 3.55로 전기 0.75 대비 2.80p 높아졌다.

에스바이오메딕스, 이노진, 제테마, 종근당바이오, 한국비엔씨, 휴온스는 1분기 영업손실로 이자보상배율을 산출하지 않았다. 바이오비쥬와 케어젠은 이자비용이 없었으며 메디톡스는 관련 공시자료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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