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트 데이터, 중국 내 ‘K-뷰티’ 위조품 제조공장 단속.."가짜 화장품 뿌리 뽑는다"
중국 광동성 불산시 위조 화장품 제조공장 급습… 압수물 3만 9천여 점, 주범 실형 선고
입력 2026.05.07 08:32 수정 2026.05.0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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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권(IP) 보호 전문 기업 ㈜트러스트 데이터(대표 임동숙)가 중국 현지 공안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대규모 위조 화장품 제조 조직을 소탕하고, 실제 주범에 대한 징역형 선고를 이끌어내는 등 강력한 단속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7일 트러스트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중국 산토우, 광저우, 불산 등지에서 총 7회의 위조 화장품 생산공장 단속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단속 대상은 해외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의 대표 코스메틱 브랜드 7개사 위조 화장품을 생산한 공장들이다.

트러스트 데이터는 최근 중국 광둥성 불산시 난하이구 인민법원에서 내려진 ‘등록상표 위조죄’ 판결 사례를 공개하며, 위조품 생산공장에 대한 추적부터 형사 처벌까지 이어지는 자사의 원스톱 IP 단속 서비스 효율성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포산시 위조품 제조공장 급습… 압수물 3만 9천여 점, 주범 실형 선고

이번에 공개된 판결서(2026 粤0605刑初58号)에 따르면, 피고인 왕모 씨는 2025년 3월부터 광둥성 불산시 일대에 공장과 창고를 차려놓고 상표권자의 승인 없이 한국의 주요 코스메틱 브랜드의 화장품을 불법 제조 및 가공해 왔다.

트러스트 데이터와 현지 공안 합동 단속 결과, 현장에서는 한국 코스메틱 브랜드 제품과 L’OCCITANE, JO MALONE 등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의 위조품 등 총 39,573개의 완제품과 5만 개 이상의 포장 박스, 제조 장비(충전기, 라벨기) 등이 압수됐다.

특히 압수된 위조품 중 일부 브랜드 가치만 해도 약 246만 위안(한화 약 4억 6천만 원) 상당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법원은 지난 1월 27일, 피고인 왕모 씨에게 징역 1년 3개월 및 벌금 2만 위안을 선고하고, 압수된 위조품 전량 폐기와 제조 장비 및 불법 수익금의 국고 귀속을 명령했다.

트트러스트 데이터 임동숙 대표는 “최근 K-뷰티 인기에 편승해 중국 내 위조품 제조 수법이 정교해지고 규모도 커지고 있다”며 “트러스트 데이터는 온라인 모니터링부터 오프라인 생산공장 추적, 그리고 공안 협력을 통한 형사 단속과 비용 부담 없는(Zero-Cost) 민사소송까지 전방위적인 보호 서비스를 제공해 우리 기업들의 소중한 브랜드 자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러스트 데이터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 위조품 신고, 중국 및 기타 국가 위조품 유통 조사, 대량 판매상 대상 민사소송 등 기업 맞춤형 IP 보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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