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킷헬스케어, 미국 연골재생 최고 전문가 래터만 교수와 MOU 체결
글로벌 연골재생 표준 선도, 미국 진출 전략적 파트너십
연골재생 임상 및 규제 관련 협력 예정
입력 2025.12.08 09:00 수정 2025.12.08 09:02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AI 초개인화 장기 재생 플랫폼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대표 유석환)가 연골 재생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Christian Lattermann 교수와 연골 재생 기술 글로벌 협력 및 공동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Lattermann 교수는 정형외과 재생의학, 연골 생물학, 임상시험 설계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석학이다. Lattermann 교수 간 협력은 단순한 산학 관계를 넘어, 로킷헬스케어 AI 연골 재생 기술이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고 미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핵심 전략적 파트너십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로킷헬스케어는 Lattermann 교수 전문성과 글로벌 영향력을 기반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미국 내 연골 재생 기술 임상시험 및 인허가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Lattermann 교수와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계약에 따라 Lattermann 교수는 로킷헬스케어 미국 내 모든 연골 재생 임상시험 및 인허가 과정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을 제공하는 것 등 역할을 수행한다. 아울러 향후 연구자 주도 연구(IIS) 또는 공동 연구 프로젝트 등을 통해 연골 재생 분야 연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로킷헬스케어는 Lattermann 교수 전문성과 글로벌 영향력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 연골 재생 기술의 미국 내 임상 및 규제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Lattermann 교수와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향후 연골 재생 분야에서 연구자 주도 연구(IIS) 또는 공동 연구 프로젝트 등에 협력해 연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로킷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당사 AI 연골재생 기술이 세계 최고 권위자의 전문성과 결합함으로써 연골 재생 분야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길 바란다”며 “관절 질환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attermann 교수는 “이번 MOU는 로킷헬스케어의 연구를 실질적인 임상 결과로 전환하는 데 있어 중요한 단계가 될 것”이라며 “로킷헬스케어 미국 임상 및 인허가 과정을 지원하고, 궁극적으로는 연골 결손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글로벌 치료법을 확립하는 데 일조할 수 있기를 향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세계 최고 학술지 네이처 열었다" 이노크라스, 암 정밀의료 새 기준 제시
“코로나19는 연중 관리 대상…고위험군 대응 없이는 의료부담 다시 커질 수 있다”
“류마티스관절염 치료 목적은 관해… 경구 JAK 억제제가 환자 여정을 바꾸고 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로킷헬스케어, 미국 연골재생 최고 전문가 래터만 교수와 MOU 체결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로킷헬스케어, 미국 연골재생 최고 전문가 래터만 교수와 MOU 체결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