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AI 플랫폼 기반 바이오·임상 전주기 혁신 기업 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는 제약·바이오·CRO 산업에서 20년 이상 활약해 온 나현희 부사장을 영입했다.
신장내과 전문의 출신인 나현희 부사장은 사노피 코리아, 유한양행, LG생명과학, LSK Global PS 등 유수 기업에서 폭넓고 깊이 있는 실무 경험을 쌓아왔다. 임상개발 전략 수립, 글로벌 및 국내 임상시험계획(IND)·품목허가승인신청(NDA) 제출, MFDS·FDA 대응, KOL 네트워크 구축 등 전 영역에서 업계 최고 수준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의료와 산업적 관점을 모두 아우르는 융합형 리더로 평가받는다.
나 부사장은 유한양행 재직 당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Lazertinib)을 비롯해 다양한 질환 영역 임상개발 전략을 수립했고 LG 생명과학에서는 항암제, 면역 및 대사질환 관련 글로벌 전략을 담당했다. 최근 근무한 LSK Global PS에서는 임상전략본부장 및 Chief Medical Officer로서 신약개발의 방향성 설계 및 의학자문을 지원했다.
나현희 부사장은 제이앤피메디 CSO(Chief Scientific Officer)로서비임상 개발단계에서 임상개발 진입 시 신약개발 전략 수립 및 로드맵 기획, Pre-IND/IND 지원 등 컨설팅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영입을 통해 제이앤피메디는 플랫폼 기반의 R&D 서비스를 강화하고, 글로벌 규제 기준에 충족할 수 있는 최적화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나현희 제이앤피메디 부사장은 “제약 바이오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신약개발 및 임상 프로세스 과정에서 발생하는 복잡하고 비효율적인 사항들을 빠르게 해결하고, 본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야 한다”며 “제이앤피메디는 고도화된 기술과 높은 데이터 이해도, 핵심 전문 인재들이 갖춰진 혁신 기업으로 글로벌 R&D 분야에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고 생각한다. 디지털 임상 플랫폼이 단순한 도구적 가치를 넘어 전략적 솔루션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CSO로서 최선을 다해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정권호 제이앤피메디 대표는 “풍부한 글로벌 임상 경험과 의학적 통찰을 갖춘 스페셜리스트가 합류함으로써 제이엔피메디 솔루션 실질적 완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최고 인재들과 함께 국내외 제약 바이오 기업들 성공적 R&D를 견인하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3Q 평균 매출총이익...전년비 코스피 23.6%, 코스닥 16.2%↑ |
| 2 | [약업분석]"글로벌 강자" 케어젠, 3Q 누적해외매출 554억…총매출의 98% |
| 3 | [약업분석] 엘앤씨바이오, '인체조직이식재' 3Q 누적매출 396억…전년比 17%↑ |
| 4 | 보로노이 'VRN11', ESMO Asia서 차세대 EGFR 폐암 신약 가능성 입증 |
| 5 | 화장품 기업 80개사 3Q 영업이익 평균 95억…전년比 12.3%↑ |
| 6 | "세계 최고 학술지 네이처 열었다" 이노크라스, 암 정밀의료 새 기준 제시 |
| 7 | 미국 블프·사이버먼데이에도 K-뷰티 흥행, 메디큐브·바이오던스 상위권 |
| 8 | 혈관·뼈 건강 지킴이 '고함량 초임계 비타민K2'…약사가 주목하는 이유는 |
| 9 | 제이앤피메디,나현희 부사장 영입...임상 개발 전략 역량 강화 |
| 10 | 비아트리스, 바이오시밀러 사업부문 재개하나?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AI 플랫폼 기반 바이오·임상 전주기 혁신 기업 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는 제약·바이오·CRO 산업에서 20년 이상 활약해 온 나현희 부사장을 영입했다.
신장내과 전문의 출신인 나현희 부사장은 사노피 코리아, 유한양행, LG생명과학, LSK Global PS 등 유수 기업에서 폭넓고 깊이 있는 실무 경험을 쌓아왔다. 임상개발 전략 수립, 글로벌 및 국내 임상시험계획(IND)·품목허가승인신청(NDA) 제출, MFDS·FDA 대응, KOL 네트워크 구축 등 전 영역에서 업계 최고 수준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의료와 산업적 관점을 모두 아우르는 융합형 리더로 평가받는다.
나 부사장은 유한양행 재직 당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Lazertinib)을 비롯해 다양한 질환 영역 임상개발 전략을 수립했고 LG 생명과학에서는 항암제, 면역 및 대사질환 관련 글로벌 전략을 담당했다. 최근 근무한 LSK Global PS에서는 임상전략본부장 및 Chief Medical Officer로서 신약개발의 방향성 설계 및 의학자문을 지원했다.
나현희 부사장은 제이앤피메디 CSO(Chief Scientific Officer)로서비임상 개발단계에서 임상개발 진입 시 신약개발 전략 수립 및 로드맵 기획, Pre-IND/IND 지원 등 컨설팅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영입을 통해 제이앤피메디는 플랫폼 기반의 R&D 서비스를 강화하고, 글로벌 규제 기준에 충족할 수 있는 최적화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나현희 제이앤피메디 부사장은 “제약 바이오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신약개발 및 임상 프로세스 과정에서 발생하는 복잡하고 비효율적인 사항들을 빠르게 해결하고, 본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야 한다”며 “제이앤피메디는 고도화된 기술과 높은 데이터 이해도, 핵심 전문 인재들이 갖춰진 혁신 기업으로 글로벌 R&D 분야에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고 생각한다. 디지털 임상 플랫폼이 단순한 도구적 가치를 넘어 전략적 솔루션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CSO로서 최선을 다해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정권호 제이앤피메디 대표는 “풍부한 글로벌 임상 경험과 의학적 통찰을 갖춘 스페셜리스트가 합류함으로써 제이엔피메디 솔루션 실질적 완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최고 인재들과 함께 국내외 제약 바이오 기업들 성공적 R&D를 견인하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