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엘바이오, 바이오유럽서 글로벌 빅파마와 파트너링 모색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포함 다양한 협력 방안 논의
입력 2023.11.06 11:14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대표 이상훈)는 11월 6일부터 8일(독일 현지시간)까지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추계 ‘바이오 유럽 2023(Bio Europe 2023)’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바이오 유럽은 전 세계 제약ㆍ바이오 기업 및 업계 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생명공학 및 바이오 전문 박람회 중 하나다. 춘계와 추계 행사로 나뉘어 연 2회 진행된다. 지난 3월 스위스 메세 바젤(Messe Basel)에서 춘계 바이오 유럽 2023이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 에이비엘바이오는 다양한 빅파마들과 만나 자사가 개발 중인 이중항체 항암제의 임상 및 비임상 데이터를 소개하고, 기술이전과 공동개발을 포함한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에이비엘바이오는 논의를 이어오던 글로벌 빅파마를 대상으로 최근 발표된 ABL111(TJ-CD4B, Givastomig) 및 ABL503(TJ-L14B)의 임상 1상 중간 결과 등을 상세히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퇴행성뇌질환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는 기업들에는 혈액뇌관문(Blood-Brain Barrier, 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Grabody-B)’에 대해서 소개할 계획이다.

지난 10월 로슈가 임상에 실패했던 아밀로이드 베타(Aβ) 단일항체 '간테네루맙 (Gantenerumab)'에 BBB 셔틀을 붙여 뇌 투과율을 높인 ‘트론티네맙(Trontinemab)’이 알츠하이머 환자 대상 임상 1/2상에서 긍정적인 초기 결과를 발표함에 따라 에이비엘바이오의 BBB 셔틀에도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기 때문이다.

에이비엘바이오 이상훈 대표는 “많은 글로벌 빅파마들이 에이비엘바이오의 이중항체 항암제의 임상 데이터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임상 단계에 있는 파이프라인이 추가되면서 자연스럽게 회사의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도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올해 바이오 유럽에서는 최근 임상에서 확인된 안전성 및 효능 데이터를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논의하는 한편, 글로벌 신약 개발 트렌드를 파악해 미래를 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20·30대 5년 새 40% 증가…궤양성 대장염 치료 목표가 달라졌다
조두연 사장 "디티앤씨알오 임상사업부 대전환…‘운영’에서 ‘전략 CRO'"
고형우 국장 “지역필수의료 신규사업 8천억 예타 면제 추진… 비급여 선제적 관리”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에이비엘바이오, 바이오유럽서 글로벌 빅파마와 파트너링 모색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에이비엘바이오, 바이오유럽서 글로벌 빅파마와 파트너링 모색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