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테카바이오, 자체 슈퍼컴 인프라 활용 혁신 신약 발굴 나서
슈퍼컴퓨팅 규모 증설 계획…초기단계 AI 신약개발 CDMO 목표
입력 2023.03.03 18:03 수정 2023.03.0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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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테카바이오(대표 정종선)는 자체 슈퍼컴퓨팅 인프라를 활용해 정부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에 적극 부응하겠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정부는 바이오헬스 산업 방향을 ‘제2 반도체 육성’에 두고,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을 목적으로 의료데이터를 적극 활용하고 제약 및 의료기기 등 전통 산업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나가겠다고 밝힌바 있다.

정부가 AI신약개발을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신테카바이오는 ‘AI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사업’을 통해 인공지능 활용 혁신신약 발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AI 신약개발의 중심축은 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 약물설계 및 후보물질 도출을 위한 AI플랫폼과 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 고성능 컴퓨팅 클라우드 플랫폼에 있다.

신테카바이오는 AI 신약 플랫폼을 독자적으로 개발함과 동시에 컴퓨팅 파워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체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등 본격적인 AI신약개발 시대를 준비하며 투자에 앞장서 왔다고 설명했다.

신테카바이오는 대전 둔곡지구에 부지를 확보하고 지난해 5월부터 자체 AI 슈퍼컴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또한 구로슈퍼컴센터에 위치한 3000여대 규모 GPU 및 CPU 슈퍼컴퓨팅 장비를 1만대 규모로 증설할 계획이다. 

신테카바이오 관계자는 “자체 슈퍼컴 인프라를 활용해 파이프라인 개발은 물론 글로벌 제약사로부터 다양한 적응증 기반 위탁개발생산(CDMO) 개념 원스톱 서비스를 수주할 것”이라며 “국내외 제약사를 대상으로 전체 프로세스를 대행하는 ‘초기단계 AI 신약개발 CDMO' 역할까지 수행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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