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엑스앤브이엑스, 3년만에 영업이익 흑자전환
9분기만에 영업이익 흑자전환… 신임 경영진 합류 이후 1분기만에 실적 개선
입력 2022.05.1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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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9억원, 영업이익 6.3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0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9분기만에 흑자로 전환됐다. 당기순이익은 별도기준 1.5억원을 기록하는 등 신임 경영진 합류 이후 1분기만에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회사는 “현재와 같은 매출과 영업이익 호조세가 이어지면 올해 상반기 매출이 작년 연매출 74억원을 월등히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실적과 영업이익 모두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1분기 호실적은 국내 영업망 재정비, 신사업 추진 및 해외 수출 등의 사업 전반에 걸친 속도감 있는 경영 체질 개선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무엇보다 관계사인 ‘코리그룹(COREE Group)’의 직간접적인 지원을 빼놓을 수 없다. 코리그룹은 디엑스앤브이엑스의 최대주주인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이 설립한 해외기술자원 투자기업으로, 중국·미국·유럽 등지에 현지 법인을 운영하며 폭넓은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해 놓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2분기부터 해외 수출 및 사업 영역 확대 등이 본격화됨에 따라 매출 성장세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전체분석 서비스는 기존 산부인과에서 내과, 클리닉, 건강검진센터 및 일반 기업체 등 B2B 비즈니스로 시장을 확장하는 중이며, 국내외 유수의 연구기관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면서 지노믹스(Genomic) CRO 사업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체외진단 서비스는 팬데믹 이후를 대비하여 다양한 체외진단 제품을 개발중에 있으며, 현장진단을 위한 POCT 장비 개발 등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박상태 디엑스앤브이엑스 대표는 “거래재개를 1차 목표로 매출과 이익 개선에 집중한 결과 올해 1분기 의미 있는 실적을 거두었다”며 “추진 중인 모든 사업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어 2분기에도 괄목할 만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디엑스앤브이엑스는 거래재개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회사의 미래가치를 한층 더 제고시키기 위해 유전체 정보와 연계된 헬스케어 제품 및 백신 플랫폼 기술 개발 등의 신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진단부터 예방, 관리, 치료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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