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가 꼽은 최우선 해결과제 '카드수수료 인하'
앞으로 추진해야 할 사안 '대체조제 활성화·성분명 처방'
입력 2015.09.16 06:53 수정 2015.09.1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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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회원들은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로 카드 수수료 인하를 꼽았다. 대체조제 활성화와 성분명 처방은 앞으로 추진해야 할 사안으로 꼽았다.

대한약사회는 최근 각급 약사회 연수교육을 통해 진행한 한국의약통신 파마시저널의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설명했다.

약사회는 각 시·도 약사회 연수교육을 통해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현재 추진중인 사업 가운데 최우선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로 회원들은 카드수수료 인하를 꼽았다고 밝혔다.

전체 응답자 가운데 53%가 카드수수료 인하를 꼽았으며, 과도한 행정처벌 완화라고 응답한 경우는 24%였다. 또, 과징금 산정기준 개선이라는 응답자도 12% 수준을 보였으며, 연수교육 내실화 6%, 동물의약품이나 체외진단용 제품 활성화라고 답한 응답자는 4%였다.

앞으로 추진되었으며 하는 과제는 대체조제 활성화 관련 법안 추진이라는 응답이 2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 실시라는 응답자가 27%를 보였으며, 영리화나 서비스산업 발전기본법 저지라는 응답자는 16%였다. 또, 한약사의 일반의약품 판매저지는 10%, 처방전 리필제는 7% 수준을 보였다.

약사회 집행부의 회무에 대한 평가는 비교적 긍정적이라는 응답이 많았다. 아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11%였으며, 잘하고 있다는 응답자는 49%였다.

또, 보통이라는 응답이 36%, 못하고 있다 3%, 아주 못하고 있다는 1% 수준을 나타냈다.

약사회가 그동안 이룬 업적을 묻는 질문에는 법인약국 저지가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어 토요가산제 실시 15%, 혼합 진열금지 규정 삭제 15%, 청구불일치 해소 14%, 약사 가운 착용 의무규정 삭제 10% 수준을 보였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최근 진행중인 각 시·도 약사회 연수교육을 통해 진행됐으며, 약사회원 2,772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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