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미라’ 2세 이상 소아 관절염 적응증 플러스
현재는 4세 이상 소아 관절염 환자들에 사용 가능
입력 2014.10.07 05:05 수정 2014.10.07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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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비社는 자사의 블록버스터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휴미라’(아달리뮤맙)이 FDA로부터 새로운 적응증 추가를 승인받았다고 6일 공표했다.

이번에 추가된 ‘휴미라’의 새로운 적응증은 2세 이상에서 나타나는 중증도에서 중증에 이르는 활동성 다관절 연소성(年少性) 특발성 관절염(JIA)의 제 징후 및 증상들을 치료하는 용도이다.

‘휴미라’는 이에 앞서 지난 2008년 2월 4세 이상에서 나타나는 중증도에서 중증에 이르는 활동성 다관절 연소성 특발성 관절염의 제 징후 및 증상들을 치료하는 내용의 적응증 추가를 FDA로부터 허가받은 바 있다.

애브비社의 스캇 브룬 신약개발 담당 부회장은 “2~4세 사이의 다관절 연소성 특발성 관절염 환자들도 이제 ‘휴미라’를 추가적인 치료대안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환영의 뜻을 표시했다.

그는 또 이번 적응증 추가 승인이 면역력 약화로 인해 다양한 질병들로 고통받으면서 살아가고 있는 환자들의 니즈에 ‘휴미라’가 부응할 수 있고자 애브비가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는 노력을 방증하는 것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연소성 특발성 관절염은 가장 빈도높게 나타나는 소아 관절염의 한 유형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다관절 연소성 특발성 관절염은 연소성 특발성 관절염의 7가지 유형 가운데 하나이자 전체 연소성 특발성 관절염의 25% 정도를 점유하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다관절 연소성 특발성 관절염은 5곳 이상의 관절 부위에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통례이다. 통증과 부어오름, 부종관절, 절름거림, 조조경직, 활동감소, 손‧발 사용 회피 등의 증상들을 수반하게 된다.

이에 따라 다관절 연소성 특발성 관절염은 조기진단과 적절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는 형편이다.

한편 ‘휴미라’는 2세 이상의 다관절 연소성 특발성 관절염 환자들에게서 체중에 따라 다양한 용량으로 사용이 이루어지게 된다. 환자의 체중에 따라 10mg, 20mg 및 40mg 프리필드 시린지와 40mg 자가주사용 펜 제형 가운데 선택을 필요로 할 것이기 때문.

유럽시장의 경우 ‘휴미라’는 지난 2008년 4~17세 사이의 소아 및 청소년 다관절 연소성 특발성 관절염 적응증이 승인된 데 이어 지난해 2~17세 사이 환자들을 위한 적응증 추가도 허용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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