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제약사 '에코파마'…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식약청, 친환경 제품 생산 에코파마 지정...본격 지원 가동
입력 2010.04.19 09:20 수정 2010.04.19 09:32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친환경 제약사에 대한 ‘에코파마(EcoPharma)’를 지정하는 방안이 도입되며 또한 에코파마에 지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가 도입될 전망이다.

에코파마는 제약기업 중 온실가스 저감화 및 친환경제품의 생산을 선도하는 모범적인 기업을 일컫는다.

식약청은 국가비전인 저탄소ㆍ녹색성장 추진에 맞춰 제약산업에 대한 에코파마 지정ㆍ운영, 온실가스 평가 및 저감화 등의 추진방안을 마련중에 있다고 밝혔다.

제약산업은 그간 다른 분야에 비해 환경친화적인 산업으로 분류돼 왔으나 원료 생산, 시험검사 등의 일부 의약품 제조ㆍ품질관리과정에서 불가피하게 화학물질을 사용하므로 해외의 다국적 회사들을 중심으로 GMP 운영에 신기술을 도입, 제품의 품질은 유지하되 투입되는 화학물질의 사용을 저감화하는 다양한 방안이 모색중에 있다.

이에 국내 제약사 또한 국제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이러한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며, 우리 제약분야가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위한 국제적 기후변화 논의에 보다 능동적 선제적으로 대처하는 자세의 확립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에 정부는 국내 제약기업의 저탄소ㆍ녹색성장 추진을 독려하기 위해 제약기업의 환경관리 수준을 평가해 에코파마를 지정,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식약청은 이러한 저탄소ㆍ녹색성장 추진의 구체적 방안 마련을 위해 연구사업 '녹색성장을 위한 의약품산업의 역할, 비전 및 추진방안 연구'을 진행중에 있다.(인제대, ‘10.6월 종료예정)

또한 오는 20일에는 그간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저탄소ㆍ녹색성장 추진의 학계와 기업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녹색성장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연구결과로는 △녹색성장에 관한 제약분야 국내외 동향분석과 이에 대한 제약기업의 대처방안 △친환경제약기업에 대한 에코파마의 지정방안과 다양한 인센티브 지원방안 △녹색제품으로 의약품 제조 중 오염물질 저감화방안에 대한 연구결과와 함께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사례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식약청은 앞으로 포럼결과와 최종 연구결과에 따라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거쳐 7월 이전 제약분야의 녹색성장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적극 시행해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AI, 먼 미래 아닌 약국 현장의 도구"…경기약사학술대회가 보여준 변화
연제덕 경기도약사회장 "AI, 약사 대체 아닌 직능 고도화 도구"
“포장은 더 이상 마지막 공정 아니다”…카운텍, 제약 자동화 전략 확대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정책]친환경 제약사 '에코파마'…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정책]친환경 제약사 '에코파마'…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