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투자처 일본보다 중국이 매력적
인재의 국제화·제휴가 용이한 환경정비 등
입력 2008.07.28 14:57 수정 2008.07.2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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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시장 및 R&D투자처로서 신흥국가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일본제약공업협회는 구미제약기업이 최근 줄줄이 연구소를 개설한 중국에 대한 분석자료를 내놓았다.

'과학기술진흥을 국책으로 삼고 자국의 인재뿐만 아니라 해외의 우수한 인재의 초빙 및 외국기업유치, 그들이 활약할 수 있는 환경정비 등 R&D활동의 장으로서 매력을 향상시켜 왔다'고 평가했다.

일본이 R&D의 국제화에 대한 대응이 늦다는 평가를 받는 반면 중국의 매력은 상대적으로 향상되고 있다며 '중국이 일본보다 R&D 투자처로 매력적으로 비춰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은 세계 톱10 제약기업중 5개사가 상하이, 북경에 R&D거점을 개설하고 있다.

협회의 분석자료는 외자기업의 중국진출 증가를 △약20년전부터 과학기술에 강한 인재 및 해외연구자의 초빙에 의한 인재의 국제화 △해외유학생의 귀국 우대 및 해외연구자 초빙에 의한 인재의 국제화 △대학 및 연구기관의 공동연구 등 제휴가 용이한 환경정비 등을 정책적으로 추진해온 성과로 분석했다.

인재육성과 관련해서는 '90년대까지의 5개년 계획이후 연구자수, 대학원 졸업자수는 급격하게 증가하여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준까지 과학기술인재배출국으로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국제화 면에서도 해외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연구자의 대부분은 해외에 머물렀지만, 최근에는 귀국유학생을 금전적으로 우대하는 등의 지원을 정책적으로 추진하여 '중국은 두뇌유출국에서 두뇌획득국으로 전환했다'고 분석했다. 또, 해외연구자의 초빙에서도 '세계 톱100위 이내의 대학·연구기관으로부터 1,000명이상을 초빙하여 국내의 연구자와의 공동연구소를 100곳이상 형성하는 111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환경정비면에서는 구미제약기업이 진출하고 있는 상하이의 '장쟝 하이테크 파크'를 예로 들었다. '인큐베이션시설, CRO, 120개사의 벤처기업이 있고, 상하이교통대학, 중국과학원상하이약물연구소 등이 인접하고 있다'며 '기업, 대학, 연구기관, 벤처기업간의 제휴가 용이한 환경이 정비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임상을 할 수 있는 의료기관도 유치되어 비임상에서 임상까지 시험이 가능하다는 것.

마지막으로 법제도와 관련해서는 '2020년까지 '국가중장기 과학기술발전계획'에서 바이테크의 강화, 혁신적의약품의 개발을 중점과제로서, 2010년까지의 5개년계획을 통해 외자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또 7월에는 과학기술추진법이 시행되어 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세제상의 우대, 예산의 우선 투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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