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종합비타민 약국 마진 10% 불과”
관악 신 회장, “유통마진이 약값 부풀려”
입력 2008.07.0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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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입 종합비타민제의 가격이 선진국보다 비싸다는 한국소비자원의 발표에 대해, 관악구약사회 신충웅 회장은 “수입 종합비타민제의 약국 마진은 10%에 불과하며, 오히려 종합비타민제가 비싼 이유는 높은 유통마진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신 회장은 개인 명의의 성명서에서 “수입종합비타민은 수입상의 유통 마진이 포함 된 것이 문제이지 약국과는 무관하다”며 “가격이 비싸다는 이유 등으로 소비자보호원에서 수입종합비타민을 약국 외에 팔 수 있게 하려는 움직임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신 회장은 “종합비타민도 부작용으로 두드러기가 날 수 있다”며 “전문가인 약사의 충분한 복약지도가 반드시 필요한 품목”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약사가 포화상태로 약국이 슈퍼나 이마트 보다 많아 충분히 국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는 약사, 의사의 지시 아래 의약품을 판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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