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13개도매 영업총수들 상생 협의체 구성했다
입력 2008.06.25 14:45 수정 2008.06.2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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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 유력 도매업소들이 업계 공동발전을 위해 뭉쳤다.

유통가에 따르면 이 지역 복산약품 복산팜 우정약품 세화약품 부산청십자 경남청십자 포항청십자 대구동원약품 동보약품 진주동원약품 지오팜 창원백제약품 경동사 등을 포함해 13개 도매업소 영업총수(사장 부사장급)들은 최근 '영남의약품선진유통발전협의회'(회장 우정약품, 간사 복산약품)를 결성하고, 24일 정식 발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협의회는 앞으로 백마진 등 강력한 거래질서 확립 방안을 논의하고, 각 업소별 협력하며 상생하는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 협의회 발족과 관련, 복산약품 엄상주 회장, 우정약품 최민일 회장,  백제약품 김동구 회장, 청십자약품 박노정 회장 ,세화약품 주만길 회장, 동원약품 현수환 회장 등은 7월 1일 부산에서 모임을 갖고 이 협의회를 강력하게 지지한다는 선언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적으로 가장 단합이 잘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영남 도매업계에서 영업총수들이 도매발전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원로들이 적극적인 지원의사를 밝힐 예정임에 따라, 이 지역 유통가의 도매업 발전과 상생을 위한 움직임은 전국적으로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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