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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메이저 바이오테크놀로지 메이커로 손꼽히는 젠자임社(Genzyme)가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대대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어 그 행보에 안팎의 이목이 쏠리게 하고 있다.
젠자임社가 암젠社와 제넨테크社의 뒤를 이어 바이오젠 Idec社와 함께 미국에서 ‘넘버3’ BT 메이커 자리를 다투는 메이저업체임을 상기할 때 매우 주목되는 대목.
실제로 젠자임은 “장기적인 글로벌 마켓 및 중국시장 진출전략의 일환으로 총 9,000만 달러를 투자해 베이징에 대규모 R&D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지난달 22일 발표했다. 오는 2010년 완공될 이 센터에는 350여명의 인력이 재직하게 될 것이라고 젠자임측은 덧붙였다.
이날 발표내용에 따르면 이 R&D센터는 ‘중국의 실리콘 밸리’라 불리는 베이징 내 ‘중관촌(中關村) 라이프 사이언스 파크’에 20만 피트 규모로 들어서게 된다.
특히 이 센터는 심혈관계 치료제와 내분비 장애 치료제, 항암제, 면역 치료제, 장기이식, 정형외과 치료기구, 줄기세포 치료제, 폴리클로날 항체 등 지금까지 젠자임측이 핵심파트로 R&D를 진행해 왔던 분야들에 전력투구할 예정이다. 여기에 전체적으로 ‘친환경’을 부각시킨 컨셉의 건물로 지어질 것이라는 점도 눈길을 끄는 또 다른 특징이다.
젠자임측은 이 R&D센터가 영국 캠브리지 소재 R&D센터와 함께 양대 해외 R&D 기지로 육성할 방침이다. 현재 젠자임의 핵심 R&D센터는 미국 매사추세츠州에 들어서 있다.
이와 관련, 젠자임社의 헨리 A. 터미어 회장은 “새로 들어설 R&D센터야말로 획기적인 신약과 의료기기를 현지에 선보여 중국환자들의 삶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하기 위한 첫걸음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중국의 생명과학산업 성장에도 큰 힘을 보탤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젠자임은 이미 중국에 획기적인 제품들을 다수 발매한 데 이어 내년에도 추가로 일부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으로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베이징의 한 대형병원과 손잡고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을 위한 파일럿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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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메이저 바이오테크놀로지 메이커로 손꼽히는 젠자임社(Genzyme)가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대대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어 그 행보에 안팎의 이목이 쏠리게 하고 있다.
젠자임社가 암젠社와 제넨테크社의 뒤를 이어 바이오젠 Idec社와 함께 미국에서 ‘넘버3’ BT 메이커 자리를 다투는 메이저업체임을 상기할 때 매우 주목되는 대목.
실제로 젠자임은 “장기적인 글로벌 마켓 및 중국시장 진출전략의 일환으로 총 9,000만 달러를 투자해 베이징에 대규모 R&D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지난달 22일 발표했다. 오는 2010년 완공될 이 센터에는 350여명의 인력이 재직하게 될 것이라고 젠자임측은 덧붙였다.
이날 발표내용에 따르면 이 R&D센터는 ‘중국의 실리콘 밸리’라 불리는 베이징 내 ‘중관촌(中關村) 라이프 사이언스 파크’에 20만 피트 규모로 들어서게 된다.
특히 이 센터는 심혈관계 치료제와 내분비 장애 치료제, 항암제, 면역 치료제, 장기이식, 정형외과 치료기구, 줄기세포 치료제, 폴리클로날 항체 등 지금까지 젠자임측이 핵심파트로 R&D를 진행해 왔던 분야들에 전력투구할 예정이다. 여기에 전체적으로 ‘친환경’을 부각시킨 컨셉의 건물로 지어질 것이라는 점도 눈길을 끄는 또 다른 특징이다.
젠자임측은 이 R&D센터가 영국 캠브리지 소재 R&D센터와 함께 양대 해외 R&D 기지로 육성할 방침이다. 현재 젠자임의 핵심 R&D센터는 미국 매사추세츠州에 들어서 있다.
이와 관련, 젠자임社의 헨리 A. 터미어 회장은 “새로 들어설 R&D센터야말로 획기적인 신약과 의료기기를 현지에 선보여 중국환자들의 삶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하기 위한 첫걸음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중국의 생명과학산업 성장에도 큰 힘을 보탤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젠자임은 이미 중국에 획기적인 제품들을 다수 발매한 데 이어 내년에도 추가로 일부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으로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베이징의 한 대형병원과 손잡고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을 위한 파일럿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