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낙 가천대학교 명예총장이 부채표 가송재단(이사장 윤도준)이 후원하는 '제9회 대한의학회 의학공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의학회 의학공헌상은 의학 발전 기반 조성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성낙 명예총장은 의료인문학 교육 도입 및 의료인의 사회적 역량 강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명예총장은 독일 마르부르크대학교를 졸업하고 베체트병의 연구와 진료체계를 확립해 1996년 베체트병의 원인이 단순 포진 바이러스임을 확증시킨 바 있다. 그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초대 학장과 한국의학교육학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의학 발전을 위한 의학교육에 뜻을 두고 후학 양성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고려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천병철 교수가 제21대 한국역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1989년 고려대 의대를 졸업한 천병철 교수는 서울대 보건대학원에서 석사, 고려대에서 박사를 마쳤다. 고려대 보건대학원 제9대 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백신학회 부회장과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등의 국제 SCIE급 학술지 3곳에서 편집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3월 임기 종료를 한 달여 앞두고 퇴임한 김선민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원장이 18일부터 근로복지공단 소속 태백병원에서 직업환경의학 전문의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태백병원은 국내 최초 산업재해 전문 공공의료기관이다.
김 전 원장은 애초 직업환경의학(당시 산업의학)에 뜻을 두고 예방의학과와 가정의학과 수련을 받은 뒤 산업의학전문의가 됐지만, 이후 산업보건정책 분야를 배우고 의료관리학 수련을 받게 되면서 의료정책 분야에서 주로 일한 탓에 아쉬움이 있었다고 제2의 인생 설계 배경을 밝혔다.
1998년부터 한림대 의대 교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수석연구원 등을 역임했고,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연구담당관, 세계보건기구(WHO) 수석기술관 등을 거쳐, 2019년부터 3년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의료의 질과 성과 워킹그룹' 의장으로 활동했다.
약업신문 [한국제약바이오기업총람 2023년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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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업신문은 최근 본문 콘텐츠와 편집을 대폭 개선한 [한국제약바이오기업총람 2023년판]을 새로 발간했다.
2023년판 한국제약바이오기업총람은 상장(코스닥/코스피/코넥스), 비상장을 망라한 한국의 제약바이바이오기업 2백50여 회사에 대한 주요 정보를 한 데 모았다.
2023년 개정판의 경우 개별기업의 연구개발(R&D) 관련 파이프라인 보유 및 진행상황, 기업의 3대 경영지표 연도별 현황을 그래픽과 이미지를 활용, 시각화 하여 한눈에 식별할수 있도록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2023년판 한국제약바이오기업총람에 수록된 주요내용은 △경영정보(기업개요, 및 공장/연구소 현황, 주요연혁, 주요주주, 경영진구성, 관계회사, 주요제품매출현황, 생산실적 △재무정보(요약 연결재무정보, 손익계산서, 대차대조표) △연구개발(R&d) 현황과 전망(연구개발비용,연구개발완료실적,주요 파이프라인 임상진행상황) 등 이다.
한국제약바이오업총람은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한국제약바이오기업들에 대한 미시적 분석과 성장가능성에 대한 구체적 데이터 제시를 제시하고 21세기 글로벌시장을 향한 한국 제약바이오산업과 개별기업에 관한 소상한 정보를 대내외에 전달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 되었다.
2023년판 한국제약바이오기업총람은 투자정보, 구직정보, 기업분석을 포함하는 다양한 비즈니스 니즈에 대해 원스톱서비스 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를 DB화하고 이를 오프라인 및 전자책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 판 형 : 4х6변형판(가로 190mm 세로 245mm)
△ 분 량 : 856P
△ 정가 : 50,000원
△ 구입문의 : 약업신문 출판국(02-327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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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송 이창기 박사가 자신의 공직 인생을 담은 ‘약무행정 외길 40년’ 300부를 모교인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에 지난 25일 기증했다.
저자는 서문에서 “1960년대는 우리나라 제약산업이 현대화되지 못했고, 의약품에 대한 국가관리 시스템도 완비되지 않은 상황이었다”면서 “당시의 경험이 같은 길을 걸어가는 후배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출간한 책”이라고 밝혔다.
저자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1959년 보건사회부에서 마약과장, 약무과장, NMC약제과장, 약정국장, 약무식품국장 등을 거치면서 약무행정을 두루 경험했다. 이후 초대 국립보건안전연구원장, 국립환경연구원장, 환경관리공단 이사장, 충북대학교 초빙교수,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상근 부회장 등을 맡아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환경한림원 원로 회원이다.
책은 2019년 약업신문에서 출판했다.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이 한국행정학회 주최 ‘2023년 대한민국 리더십 대상’에서 공공기관 공감 리더십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이 최근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제10대 이사장에 취임. 임기는 3년이다.
휴젤은 9일 이사회를 열어 한선호 부사장과 문형진 부사장을 대표집행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대표집행임원은 회사의 두 축인 운영 부문과 사업 부문의 수장이다.
한선호 대표집행임원은 재품 생산, 영업‧마케팅, 연구개발 등 운영 부문을 진두지휘하고 문형진 대표집행임원은 휴젤의 북미‧호주‧뉴질랜드‧중국 등 해외 사업과 신사업 발굴 등 사업 부문을 이끌 예정이다.
한 임원은 고려대를 졸업한 후 동아제약, 박스터코리아 등을 거친 글로벌 영업마케팅 전문가다. 지난 2018년 휴젤에 합류한 이후 영업마케팅본부장과 휴젤의 필러 관계사 ‘아크로스’의 대표직을 역임하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와 필러 ‘더채움’을 성장시켰다. 지난해에는 보툴렉스를 유럽 시장에 진출시키는 등 시장 확대에 기여했다.
문 임원은 연세대 의대 출신으로 갈더마 아시아퍼시픽 지역 의학 고문을 역임하고 국제미용성형학회 학술 교수로 활동했다. 2021년 휴젤에 합류해 의학적 연구개발(R&D)과 신사업 진출, 글로벌 학술 포럼 등을 열었다.
한 임원은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으로서 휴젤의 역량과 가치를 한층 높일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 임원도 “휴젤이 세계 선도 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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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은 이은화 간호부원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 간호부원장은 지난달 30일 복지부가 올해 장기요양보험제도 도입 15주년을 기념해 선정한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운영 유공자로 뽑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은화 간호부원장은 장기요양등급 판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노인장기요양보험의 가치와 역할 홍보에 적극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간호부원장은 지난 35년간 소아부터 노인에 이르는 전 연령층의 환자를 돌보는 임상간호사로 활동하며 의료혜택과 돌봄이 중증 환자와 지역사회 취약계층 모두에게 미칠 수 있도록 대한민국 보건의료정책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활동했다는 게 병원 설명이다.
또한 복지부 의료기관인증제 인증위원회 조사위원으로서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에 기여했으며, 복지부 ‘환자안전법 시행령’ 중앙환자안전센터 신설에 따라 대한간호협회 지역환자안전센터 위원으로서 보건의료인뿐만 아니라 국민의 환자 안전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간호부원장은 "임상 현장에서 활동하며 우리나라의 보건의료제도가 제대로 알려져야 한다는 것을 체감했다"며 "앞으로도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등 대국민 교육‧홍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17일 강대희 서울대 의대 교수를 부산시 첨단의료산업(바이오헬스) 정책고문으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강 교수는 앞으로 2년간 부산의 의료산업과 바이오헬스 발전을 위한 정책 자문과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 등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강 교수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존스 홉킨스대에서 환경보건 분야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어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서울대 의대 학장을 역임하고, 지난해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의사과학자 양성협의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개소하는 서울의대 지역의료혁신센터 초대 센터장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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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은 김성훈(사진)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중환자 모니터링 분야 저명 학술지인 ‘JCMC(Journal of Clinical Monitoring and Computing)’의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분야를 담당하는 부편집장에 선임됐다고 13일 밝혔다.
JCMC는 1985년 창간된 이후 마취과학, 중환자의학, 응급의학 등 환자감시 및 집중치료 의료기기에 도입되는 최신 공학 기술과 임상 적용을 다뤄온 SCI급 국제 학술지로 스프링거 네이처(Springer Nature) 출판 그룹에서 발행되고 있다.
김성훈 교수가 임명된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분야는 생체신호를 포함한 각종 의료 데이터에 알고리즘을 적용해 대용량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판단하는 연구기법이다. 김 교수는 인공지능 의료정보기술 관련 국내외 특허 출원 경험과 연구 성과 등 전문성을 인정받아 아시아권 최초로 부편집장에 선임됐다.
김성훈 교수는 이달부터 부편집장으로서 JCMC에 투고되는 논문 중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분야에 대한 심사와 선정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김성훈 교수는 국산 의료기기 연구개발 및 병원중심 기술사업화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보건복지부장관,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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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정밀화학 함원훈 회장이 제41회 정진기언론문화상 과학기술연구상을 수상했다.
정진기언론문화상은 고(故) 정진기 매일경제신문사 창업주 유지의 계승 및 발전을 위해 1983년 제정한 상이다.
매년 창의적인 과학기술 연구와 경제·경영 도서 저술로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한 인물·단체를 발굴하는데 정진기 회장은 과학기술연구상을 받았다.
연성정밀화학은 2000년, 당시 성균관대 약학과 교수인 함원훈 회장이 설립한 회사로 바이오 의약물질 프로스타글란딘 및 고부가가치 원료의약품을 제조하는 업체다.
함 회장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에서 석사, 오하이오 주립대학에서 유기화학 박사를 마쳤으며 하버드대 화학과 박사후 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 성균관대 약학대학 교수 등을 거쳐 현재는 연성정밀화학 대표로 재직 중이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상패, 메달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7월 13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다.
단국대병원(병원장 이명용)은 제9대 의료원장에 소아청소년과 박우성 교수가 취임했다고 5일 밝혔다. 박우성 신임 의료원장의 임기는 이달 1일부터 시작됐다. 박 의료원장은 1983년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 의학석사 및 의학박사를 취득했다. 서울대병원 전임의를 거쳐 하버드대 보스턴 아동병원과 로마 린다 병원 등에서 리서치 펠로우로 지냈으며, 1992년 단국대 의대 부임 후 QA팀장, 기획조정실장, 부원장 등 병원 내 주요 보직을 지냈다.
대한의사협회는 박정율 부회장이 세계의사회(WMA)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1947년 설립된 세계의사회는 약 120개 회원국의 의사들이 모인 국제의료기구로, 세계보건기구(WHO) 등 국제기구와 협력을 통해 세계 의료·보건 정책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계의사회 신임 의장이 된 박 부회장은 “전 세계 의료 현안에 대응하고 의사 권익·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한국 의료계 현안을 세계의사회에 적극적으로 표명해 우리 의료 현실에 대한 대책 마련을 함께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의협은 1987년 일본의사회에서 세계의사회 의장이 배출된 이후 37년 만에 아시아 지역에서 의장이 나와 의미가 크다고 평가하며, 박 부회장의 의장 활동에 적극적으로 대응·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세계의사회 이사회는 세계의사회의 가장 중요한 의결 기구다. 의장 임기는 2년이며 3회까지 연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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