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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www.skbp.com/대표이사 사장: 이동훈)은 2026년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변화하는 글로벌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성장축 중심의 핵심 기능 강화 및 실행력 제고를 목적으로 2026년 1월 1일 자로 시행된다.
먼저 급변하는 글로벌 사업환경 속에서 미래 전략 방향성과 실행력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기존 사업개발본부를 이끌어온 최윤정 본부장이 전략본부장으로 선임되었다.
전략본부는 △전사 중장기 전략 수립 △사업 포트폴리오 관리 △글로벌 성장 전략 추진 △신사업 검토 등 회사의 핵심 의사결정 기능을 통합해, 미래 전략 실행의 정합성과 추진 속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미래 성장 모달리티로 부상한 방사성의약품(RPT) 사업의 본격화를 위해 RPT 본부를 신설했다. RPT 본부는 원료·동위원소 확보, 파이프라인 발굴 및 전임상 수행, 글로벌 사업개발 등 전주기 운영 기능을 갖춘 조직으로, 회사는 이번 신설을 통해 RPT 사업을 핵심 성장축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명확히 했다.
SK바이오팜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제고하고, 신약·신사업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한 기반을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HLB그룹은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2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전략적 집중'과 '신규 성장 기반 구축'을 핵심 키워드로, 리더십 구조를 재정비해 그룹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탄탄히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진양곤 HLB그룹 회장은 HLB 대표이사직을 내려놓고 그룹 이사회 의장으로서 역할에 집중한다. 회사는 이를 그룹의 중장기 성장 로드맵 설계와 글로벌 전략 실행을 직접 견인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진양곤 의장은 향후 미래 성장동력 확보, 계열사 시너지,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에 집중해 HLB그룹의 지속적 기업가치 제고와 글로벌 확장 가속화를 이끌어 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2017년부터 이어온 진 의장의 주주 간담회 소통 방식을 그룹 전반으로 확대해, 앞으로는 진 의장이 직접 상장 계열사의 주주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진 의장 직속 기구로, 사실상 그룹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는 현장지원본부의 조직개편도 함께 단행됐다. 기획인사부문을 '전략기획부문'으로 확대 개편하고 산하에 '미래전략팀'을 신설해 그룹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체계적으로 설계할 기반을 마련했다.
HLB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단독 대표이사 체제를 강화함으로써 경영 집중도를 높이고, 성과에 기반한 명확한 책임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HLB 대표이사 사장에는 김홍철 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가 선임돼 단독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김홍철 대표는 2023년 인수한 HLB이노베이션의 초대 대표로서 조직정비와 경영효율화로 성장기반을 마련했으며, 미국에서 CAR-T 치료제를 개발중인 자회사 ‘베리스모’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글로벌 R&D 성과 창출에 기여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 대표는 HLB이노베이션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HLB 대표로서 미국 자회사 ‘엘레바’의 신약 승인 및 상업화 준비도 안정적으로 관리·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LB이노베이션의 대표이사 사장에는 윤종선 HLB사이언스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윤종선 대표는 과거 하이쎌 대표 경험과 호주에서 바이오메디컬 분야 전문 연구 과정을 이수하며 기술과 사업 역량을 고루 갖췄다.
HLB생명과학 대표이사인 남상우 HLB그룹 수석부회장은 고문으로 위촉돼, 조직의 세대교체와 역할 재정립 방향을 더욱 명확히 했다.
HLB생명과학의 신규 대표이사에는 백윤기 HLB 대표이사가 기용돼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의사결정 속도와 성과중심 책임경영을 강화한다.
HLB생명과학 자회사인 HLB셀은 그룹 현장지원본부 바이오링크팀 이지환 이사가 상무로 승진하며 대표이사로 전격 발탁됐다.
또한 김도연 HLB제넥스 대표이사는 자회사인 HLB뉴로토브의 대표이사를, 장인근 HLB파나진 대표이사는 자회사 바이오스퀘어 대표이사를 각각 겸직해 모회사-자회사 간 사업 연계 및 시너지를 강화하고 일관된 경영체계를 통해 안정적인 성과 기반을 구축한다.
문정환 HLB그룹 인사부문 부회장은 “이번 인사는 전략적 집중과 미래 성장 기반 구축을 통해 그룹의 성장 구조를 고도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성과 중심의 조직 운영 체계를 더욱 강화해 책임과 성과를 명확히 하고, 우수 인재 확보를 통해 그룹 전반의 추진력과 실행력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진양곤 의장의 미래 전략 리더십 아래 그룹의 방향성이 더욱 선명해지면서 계열사 간 협력은 물론 해외 사업 확장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HLB그룹>
◇부사장 승진
▲경영기획팀 김대용
◇상무보 승진
▲바이오링크팀 이지환
<HLB>
◇사장 전보
▲대표이사 김홍철
◇상무보 전보
▲재무전략본부 이상우
◇이사 승진
▲헬스케어사업부 생산지원본부 이항우
▲헬스케어사업부 생산본부 최종철
<HLB이노베이션>
◇사장 전보
▲대표이사 윤종선
◇상무보 승진
▲생산팀 방정규
<HLB생명과학>
◇사장 전보
▲대표이사 백윤기
◇부사장 승진
▲의료기기사업부 본부장 유춘성
◇부사장 전보
▲의료기기사업부 천안·안성 공장장 이광희
◇이사 승진
▲경영전략본부 안영태
▲메디케어사업부 사업개발부문 정성욱
<HLB제약>
◇상무 승진
▲생산본부 공장장 임철안
<HLB테라퓨틱스>
◇상무보 승진
▲콜드체인사업부 운영본부 임성채
◇이사 승진
▲콜드체인사업부 마케팅팀 김재영
▲콜드체인사업부 관리본부 장준호
<HLB파나진>
◇상무보 승진
▲재무회계본부 박준영
<HLB글로벌>
◇이사 승진
모던파파스 본부장 이정희
<HLB바이오스텝>
◇이사 승진
▲경영전략본부 한상옥
▲인프라팀 전수환
<바이오스퀘어>
◇사장 전보
▲대표이사 장인근
◇부사장 승진
▲경영관리실 최재진
<HLB뉴로토브>
◇사장 전보
▲대표이사 김도연
<HLB생명과학>
◇상무보 승진
▲대표이사 이지환
<HLB생명과학R&D>
◇이사 승진
오픈이노베이션팀 팀장 고현석
<티니코>
◇이사 승진
▲품질인허가본부 송천
▲연구생산본부 티모페이
<프레시코>
◇상무 승진
▲영업본부 박종근
<HLB바이오코드>
◇이사 승진
▲안정성약리팀 배흥모
<HLB네트웍스>
◇부사장 승진
▲싱가포르 법인장 정연호
<HLB솔루션>
◇상무보 승진
▲환경에너지사업본부 윤민선
<HLB에너지>
◇상무 승진
▲임원실 정인기
◇이사 승진
▲경영관리팀 임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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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질환 진단·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뉴로핏(380550, 공동대표이사 빈준길, 김동현)은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출신의 조시 코헨(Josh Cohen)을 미주(미국·캐나다·라틴아메리카) 지역 총괄 사업 책임자(이하 미주 사업총괄)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신임 조시 코헨 미주 사업총괄은 의료 AI 분야 영업 및 상업화 전략 수립 전문가로, 세계 3대 의료영상장비 기업인 필립스(Philips), 코텍스AI(Cortechs.ai), 셰어드 이미징(Shared Imaging) 등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에서 10년 이상의 글로벌 세일즈 및 마케팅 업무를 총괄하며 전문성을 쌓아왔다.
특히 조시 코헨 미주 사업총괄은 뉴로핏의 주요 글로벌 경쟁사인 코텍스AI에서 최고상업책임자(Chief Commercial Officer, CCO)로 재직하며, 뇌 영상 분석 AI 솔루션 등 핵심 제품 출시와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텍스AI는 AI 기반 의료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뉴로핏과는 미주 시장에서 경쟁하는 기업이다.
뉴로핏은 뇌 영상 분석 AI 솔루션 분야 선도 기업에서 글로벌 상업화 전략 실행을 책임진 조시 코헨 미주 사업총괄을 영입함으로써, 향후 북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앞으로 미주 지역에서의 매출 확대, 유통 파트너십 구축 및 시장 진입 전략을 실행할 예정이다.
뉴로핏 조시 코헨 미주 사업총괄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처방 관련 영상 분석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뉴로핏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북미 시장 진출을 강화해 제품 판매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로핏 빈준길 공동대표이사는 “주요 경쟁사 코텍스AI의 고속 성장을 견인한 핵심 인사인 조시 코헨 미주 사업총괄의 합류로 북미 시장에서 제품 판매 확장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향후 미국 내 주요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제품 공급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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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분기 기준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수주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이러한 성장세를 지속하기 위해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재 발탁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신규 공장 램프업과 확대되는 생산 규모 속에서도 DS 생산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한 김희정 부사장과, ADC 사업 혁신과 신규 서비스 론칭을 통한 CDO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정형남 부사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또한 4공장 조기 완전가동 및 생산 일정 효율화로 매출 확대에 기여한 안소연 상무, MSAT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이끈 유동선 상무, MES 고도화를 추진한 차영필·황준호 상무가 신규 임원에 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불확실한 글로벌 환경 속에서 민첩한 의사결정 체계를 강화하고, 성과·역량 중심 인사 원칙을 더욱 공고히 한 결과”라며 “30대 여성 상무, 40대 여성 부사장 등 최연소 여성 임원이 배출된 점도 의미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임원인사에 이어 조직개편 및 보직 인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승진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부사장 승진: 김희정, 정형남
상무 승진: 안소연, 유동선, 차영필, 황준호
동화약품(대표이사 유준하, 윤인호)은 2026년 정기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발령 일자는 2026년 1월 1일이다.
◇ 승진
△ 이사
∙ 김명훈 ETC부문 종병영업부 영업부장
∙ 신현규 OTC마케팅부문 부문장
∙ 조철환 ETC마케팅부문 부문장
∙ 이상호 연구부문 의약평가팀 팀장
∙ 이창희 생산부문 생산2부 부서장
∙ 안홍근 지원부문 총무팀 팀장
보건복지부가 국장급 이하 인사를 단행했다.
○ 발령일자 : 2025. 11. 24.(월)
▶ 국장급 전보
- 연금정책관 손호준
▶ 과장급 전보
- 복지정책과장 이현주
- 국제협력담당관 심은혜
- 간호정책과장 하태길
○ 발령일자 : 2025. 11. 29.(금)
▶ 국장급 전보
- 장애인정책국장 차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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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티앤씨알오는 오는 12월 1일부로 임상사업부 신임 사장에 조두연 사장을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조 신임 사장은 국내 주요 대학병원에서의 임상의사 경험을 기반으로, 임상시험센터 운영과 CRO 사업, 제약·바이오 산업에서의 Medical 및 임상전략까지 폭넓은 영역을 두루 경험한 융합형 임상 리더다.
조 신임 사장은 연세대학교 의대를 졸업한 후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세브란스병원에서 가정의학 전문의 과정을 마친 뒤 아주대학교병원 교수와 분당차병원 임상시험센터장을 역임했다. 이후 디티앤사노메딕스 부사장, JW중외제약 메디칼본부장, 현대에이디엠바이오 Medical사업본부장을 거치며 의료, 학술, 임상시험, 제약 및 바이오 사업 운영 경험을 모두 갖춘 국내에서도 드문 의사 출신 임상시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영입을 통해 임상사업부가 기존의 운영 중심 역할에서 벗어나, 전략형 임상 파트너십 모델 구축과 글로벌 허가 기반의 임상서비스 체계 고도화를 추진하고, Medical·Regulatory 관점의 의사결정 역량을 강화함과 동시에 데이터 기반의 Evidence Clinical Service를 정착시키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디티앤씨알오는 이를 통해 임상사업부가 단순 수행 조직을 넘어 개발 성공 확률을 높이는 전략적 임상 전문 조직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 신임 사장은 “임상시험은 단순히 수행하는 절차가 아니라 전략적 설계와 실행이 결합되어야 하는 분야라고 생각한다"며 “디티앤씨알오가 보유한 비임상·임상·인허가·데이터의 전주기 연결 역량은 시장에서 분명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임상사업부가 고객사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실행력 중심의 전략형 임상 파트너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문성과 조직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인사 발령
○ 발령일자 : 2025. 11. 13.(목)
▶ 실장급 승진
- 대변인 현수엽
- 기획조정실장 임호근
- 의료개혁추진단장 손영래
▶ 실장급 전보
- 보건의료정책실장 정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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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회장 김윤)이 조직개편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조직의 실행력을 높이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예년보다 한 달 앞당겨 진행됐다. 특히 그룹 내에서 성장한 임원 3명을 계열사 대표이사로 내정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도모하는 한편, 새로운 시각에서 조직의 혁신을 만들어낼 수 있는 외부 전문가 2명을 임원으로 영입했다.
먼저 삼양사 이운익 대표이사 내정자는 삼양이노켐, 삼양화성, 삼양화인테크놀로지, 삼남석유화학 등 전통적인 화학소재 계열사로 구성된 화학1그룹장을 겸하며 삼양그룹 화학사업을 이끌게 됐다. 이 내정자는 1992년 삼양사에 입사한 이래 베트남EP 법인장, 삼남석유화학 대표이사, AM BU장을 역임했다. 삼양그룹은 석화업계가 불황으로 어려운 만큼 업계 경험이 풍부한 이 내정자를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한다는 방침이다.
삼양패키징은 윤석환 대표이사 내정자가 차기 리더십으로 낙점됐다. 윤 내정자는 삼양홀딩스 IC장, 미래전략실장을 역임했다. 삼양패키징은 새로운 리더십 아래 페트 용기사업과 아셉틱 사업의 경쟁력 제고에 매진할 계획이다.
화장품∙퍼스널케어 전문 계열사인 삼양KCI 대표이사는 안태환 내정자로 결정됐다. 안 내정자는 1999년 삼양사에 입사해 삼양KCI 전략마케팅팀장, 영업마케팅부문장을 역임했다. 윤 내정자와 안 내정자 역시 내년 3월 정기주총을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된다.
그룹의 IT서비스를 담당하는 삼양데이타시스템의 대표이사로는 오승훈 대표가 선임됐다. 오 대표는 한국IBM을 거쳐 유진아이티서비스 대표이사, 티맥스비아이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삼양데이타시스템은 IT 전문성과 컨설팅 역량을 갖춘 오 대표 체제 아래 그룹의 AI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삼양홀딩스 미래전략실장에는 이동현 실장이 선임됐다. 이 실장은 한화솔루션 전략기획팀장, ㈜한화 전략1팀장, 신사업추진실장을 역임한 전략통이다. 글로벌∙스페셜티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삼양그룹의 미래를 설계할 적임자로 평가받아 최종 발탁됐다.
이번 정기 인사 및 조직개편은 11월 1일부로 시행된다.
<승진>
■ 삼양사
▷ 이운익 삼양사 대표이사 내정(화학1그룹장, 삼양이노켐 대표이사 겸)
▷ 김상욱 AM(Advanced Materials) BU(Business Unit)장
■ 삼양패키징
▷ 윤석환 대표이사 내정
■ 삼양KCI
▷ 안태환 대표이사 내정
■ 삼남석유화학
▷ 최근영 여수공장장
<신규 선임>
■ 삼양데이타시스템
▷ 오승훈 대표이사
■ 삼양홀딩스
▷ 이동현 미래전략실장
■ 삼양바이오팜
▷ 이현수 경영지원PU(Performance Unit)장
발령일자 : 2025년 10월 27일
◆국장급 전보
복지행정지원관 박재만
발령일자 2025년 10월 28일
◆책임운영기관장 채용
국립공주병원장 최종혁
□ K-MEDI hub(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가 10월 1일자로 인사발령을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조직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경영혁신과 윤리경영 강화를 위해 8명의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 10월 1일자 보직 인사 명단(총 8명)
▲ 직속부서 최우석 전략기획실장
▲ 직속부서 전략기획실 신수정 인재육성팀장
▲ 직속부서 감사실 김영준 감사팀장
▲ 신약개발지원센터 배재열 기획운영부장
▲ 신약개발지원센터 기획운영부 민주식 연구기획팀장
▲ 전임상센터 강경구 디지털병리팀장
▲ 전임상센터 박나혜 질환모델평가팀장
▲ 전임상센터 위갑인 전임상자원팀장
발령일자 - 2025년 9월 22일 월요일
◆과장급 전보
- 의료기관정책과장 신현두
- 의료정보정책과장 정준섭
- 사회보장조정과장 신지명
- 재생의료정책과장 이준미
- 요양보험제도과장 윤수현
- 아동학대대응과장 모두순
- 장애인서비스과장 이고운
- 기초연금과장 박나연
◆ 과장급 파견
- 의료개혁추진단 의료체계혁신과장 임은빈
발령일자- 2025년 9월 15일
◆과장급 전보
인사과장 박창규
국민연금정책과장 전명숙
노인정책과장 임대식
◆과장급 파견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 박재찬
◆과장급 전보
기획조정실 양성평등정책담당관 김현철
의료개혁추진단 의료인력혁신과장(파견근무) 민차영
보험급여과장 유정민
건강보험지불혁신추진단장 공인식
국립정신건강센터 총무과장(지원근무) 정성훈
발령일자 - 2025년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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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약물감시 전문기업 셀타스퀘어(대표 신민경)는 데이터 분석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데이터 센터를 신설하고, 의학ㆍ임상 통계 분야 최고 권위자인 김동욱 전 성균관대학교 통계학과 교수(현 성균관대 명예교수)를 센터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동욱 센터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앙약사심의위원으로 10년 이상 활동했으며, 한국통계학회 학회장을 역임하는 등 의학ㆍ임상 통계 및 데이터 과학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인정받아왔다.
이번 합류로 셀타스퀘어는 의약품 안전성과 관련된 데이터 기반 분석의 과학적 타당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AI 기반 약물감시 시스템의 근거 기반 분석 체계를 한층 더 정교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셀타스퀘어는 AI와 디지털 전환(DX)을 기반으로 실시간 신호 탐지(Real-time Signal Detection), 위험 관리(Risk Management), Real-world Data(RWD) 분석 등 전주기 약물감시를 하나의 체계로 통합 운영하는 RMP OneScope™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제약사는 규제 요건을 충족하는 동시에 과학적 근거에 기반을 둔 능동적 안전성 관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데이터 센터 출범은 방대한 의료ㆍ임상 데이터를 정밀하게 분석하여 AI의 신뢰성과 통계적 재현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글로벌 제약ㆍ규제 환경에 부합하는 서비스형 능동감시 모델을 구현하는 데 의미가 크다.
신민경 셀타스퀘어 대표는 “AI의 신뢰성은 데이터 분석의 통계적 정확성과 함께 갈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데이터 센터와 김동욱 센터장의 전문성을 통해 RWD 기반 능동감시 서비스에서도 글로벌 수준의 신뢰성과 차별성을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욱 데이터 센터장은 “셀타스퀘어의 AI 기반 약물감시 플랫폼은 미래 규제 과학의 방향과 맞닿아 있다”며, “실제 임상 자료를 활용하여 안전성 근거를 창출하고, 통계적 타당성과 인공지능 기술의 확장 가능성을 융합한 통합 분석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의약품 안전 관리 및 안전성 평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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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약물감시 전문기업 셀타스퀘어(대표 신민경)는 데이터 분석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데이터 센터를 신설하고, 의학ㆍ임상 통계 분야 최고 권위자인 김동욱 전 성균관대학교 통계학과 교수(현 성균관대 명예교수)를 센터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동욱 센터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앙약사심의위원으로 10년 이상 활동했으며, 한국통계학회 학회장을 역임하는 등 의학ㆍ임상 통계 및 데이터 과학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인정받아왔다.
이번 합류로 셀타스퀘어는 의약품 안전성과 관련된 데이터 기반 분석의 과학적 타당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AI 기반 약물감시 시스템의 근거 기반 분석 체계를 한층 더 정교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셀타스퀘어는 AI와 디지털 전환(DX)을 기반으로 실시간 신호 탐지(Real-time Signal Detection), 위험 관리(Risk Management), Real-world Data(RWD) 분석 등 전주기 약물감시를 하나의 체계로 통합 운영하는 RMP OneScope™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제약사는 규제 요건을 충족하는 동시에 과학적 근거에 기반을 둔 능동적 안전성 관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데이터 센터 출범은 방대한 의료ㆍ임상 데이터를 정밀하게 분석하여 AI의 신뢰성과 통계적 재현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글로벌 제약ㆍ규제 환경에 부합하는 서비스형 능동감시 모델을 구현하는 데 의미가 크다.
신민경 셀타스퀘어 대표는 “AI의 신뢰성은 데이터 분석의 통계적 정확성과 함께 갈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데이터 센터와 김동욱 센터장의 전문성을 통해 RWD 기반 능동감시 서비스에서도 글로벌 수준의 신뢰성과 차별성을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욱 데이터 센터장은 “셀타스퀘어의 AI 기반 약물감시 플랫폼은 미래 규제 과학의 방향과 맞닿아 있다”며, “실제 임상 자료를 활용하여 안전성 근거를 창출하고, 통계적 타당성과 인공지능 기술의 확장 가능성을 융합한 통합 분석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의약품 안전 관리 및 안전성 평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