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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 명예회장이 7일 개최되는 제53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한다.
제44대 대한한의사협회장을 역임한 홍주의 명예회장은 보건의료정책의 전문가로서 지역보건법 개정(보건소장에 보건의료전문가 임용), 한의약육성법 개정(실질적인 한의약 육성) 및 서울시 한의약육성조례 제정(지자체 최초) 등을 적극 추진하여 보건의료정책에서 한의학의 제도적 정착과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코로나19 무상 진료센터를 운영하고 치매예방사업 및 무상 한약지원 등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함은 물론 국제침술협의회 학술대회 유치에 노력하는 등 한의약 세계화에도 일조하였으며, 모자보건법 개정(한의약 난임치료) 등을 통해 국가적인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민포장(國民褒章)은 상훈법 제21조에 의거 정치, 경제, 사회, 교육, 학술 분야 발전과 국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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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장(사진)은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국제회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95회 국의절 경축행사 및 국제중의약학술대회’에 참석한다.
대만 위생복리부가 감독하고 중화민국 중의사공회 전국연합회 주최, 타이베이시 중의사공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 VIP로 초청된 윤성찬 회장은 국의절 경축행사 및 국제중의약학술대회에서 축사를 진행하고, 양국 전통의학의 협력증진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대만 현지의 중의약 제약사와 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치료제의 수출 현황 및 코로나19의 성공적인 대응사례와 중의사들의 X-ray 활용 및 한양방 협진 효과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국의절은 1929년 3월 16일, 대만의 중의사들이 중의학 폐지에 항거하기 위하여 개최한 집회와 중의학 전통을 지켜낸 것을 기리는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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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장암 관련 수술의 최고 권위자로 안팎의 평가를 받고 있는 가천대 길병원 외과 백정흠교수가 대한종양외과학회 회장으로 취임한다.
백 교수는 최근 개최된 대한종양외과학회 총회에서 회장으로 추대되었으며 임기는 2025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1년이다.
백 교수는 앞서 2022년 2월 대한종양외과학회 이사장으로 취임, 2024년 3월까지 2년간 학회를 이끌어 오기도 했다.
대한종양외과학회는 2005년 대한임상종양학회로 출범해 2014년 종양외과학 분야의 전문성을 강조하기 위해 대한종양외과학회로 명칭을 바꾸고, 현재 1000여명의 의료진들이 회원으로 활동하는 학회이다.
학회는 또 지난 2014년부터 국제학술대회인 ‘Seoul International Symposium of Surgical Oncology(SISSO)’를 개최 전 세계 의료진과 학술적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백 교수는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미국의 클리브랜드 클리닉(Cleveland Clinic)에서 연구 전임의 및 시티 오브 호프 병원(City of Hope National Cancer Center)에서 교환교수를 통해 연구와 임상 능력을 쌓았고, 국내·외 저명학술지(SCI)에 100여 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또한 그 동안 약 5000여건 이상의 외과적 수술을 진행하며 국내 최고의 대장암 명의로 꼽힌다. 특히 개인 스마트폰 번호를 환자에게 공개해, 네이버 밴드, 블로그, 카페 등을 통해 환자들과 거침없는 소통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백 교수는 지난 2017년 9월 이후 현재까지 본지 편집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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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흠 교수 주요 프로필>
-가천대 길병원 외과, 대장항문클리닉 교수
-가천대 길병원 다학제진료센터장
-가천대 길병원 최소침습수술센터장
-대한종양외과학회 이사장
-대한암협회 집행이사
-대한대장항문학회, 대한종양외과학회,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상임이사
-대한대장항문학회, 대한종양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 조직위원
-미국대장항문외과학회, 세계대장항문학회, 유럽대장항문학회, 아시아태평양대장항문학회 정회원
-세계 3대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년 연속등재
-가천대학교 가천학술상 수상
-대한종양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 SISSO2015 Outstanding Poster Award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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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비뇨의학과 홍성규 교수가 비뇨의학 분야의 SCI급 국제 학술지인 ‘Investigative & Clinical Urology(ICUrology)’의 편집위원장으로 취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이다.
ICUrology는 1960년에 창간한 대한비뇨의학회 공식 학회지로, 한국 의학자는 물론 다수의 세계 각국 석학들이 참여하는 국제 저널이다. SCIE, MEDLINE, SCOPUS 등에 등재됐으며, 2023년 기준 피인용지수(IF)는 2.5로 비뇨의학 분야에서는 미국 엘스비어(Elsevier)에서 출판하는 저명 학술지 ‘Urology’와 대등한 수준의 위상이다.
병원에 따르면 홍성규 교수는 2008년부터 대한비뇨의학회지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며 국문으로 발행하던 학술지를 현행 ICUrology로 영문화하고, 2018년 SCIE에 등재되는 등 저널의 발전 과정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홍 교수는 5년 간 편집위원장(Editor-In-Chief)으로서 80여명의 편집위원을 대표해 저널에서 출판되는 모든 논문의 심사 및 선정 최종 책임을 맡았다.
홍성규 교수는 “편집위원장으로서 다양한 비뇨기 질환의 연구를 선도하는 세계 정상급 학회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미국 및 유럽 학회와의 학술적 협력과 교류를 강화해 세계 비뇨의학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의대 비뇨의학교실 교수 및 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장을 맡고 있는 홍성규 교수는 전립선암 분야의 세계적 학자로, 대한전립선학회장, SCI급 학술지 ‘Prostate International’의 편집장, 세계비뇨의학회(SIU)의 유일한 한국인 집행진이자 아시아비뇨의학회(UAA) 상임이사, 대한비뇨의학회 부회장으로서 글로벌 무대에서 전립선암, 신장암, 비뇨기 종양 등 복강경 및 로봇수술 분야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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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은 감염내과 김홍빈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감염학회·대한항균요법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감염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15일 밝혔다.
대한감염학회(KSID, Korean Society of Infectious Diseases)는 1961년 창립 이래 국내외 감염 분야의 학문발전 및 감염 질환의 예방, 진단 및 치료법 개발, 정책 수립 등을 이끌어 왔으며, 최근에는 감염전문가 충원, 항생제 적정사용 관리, 다제내성균 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오는 2026년부터 2년 간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을 맡을 김홍빈 교수는 국내 최초의 미국의료역학회(SHEA) 석학회원으로, 미국의료역학회 공식 저널 ‘Antimicrobial Stewardship and Healthcare Epidemiology’ 편집위원, 미국감염학회(IDSA) 석학회원 등을 지낸 세계적 감염질환 전문가다.
메르스, 코로나19 등 감염병 국면마다 국가 감염 관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으며, 2016년에는 메르스 확산 방지에 기여한 공로로 녹조근정훈장을 수여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세계보건기구 항생제내성 자문기구 ‘WHO STAG-AMR’의 위원으로 선임돼 ‘조용한 팬데믹’이라고 불리는 항생제내성 문제 글로벌 대응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김홍빈 교수는 “세계적으로 심각한 보건의료문제가 되고 있는 항생제내성과 코로나19를 뒤이을 미지의 감염병, 패혈증과 같은 중증감염질환 등 보다 경각심을 갖고 신속하게 대비해야 할 문제가 많다”며 “대한감염학회가 주도적으로 나서서 해결 방안을 강구하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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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은 지난 7일 건강증진센터 이규환 교수가 KBS 방송국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 및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주관하는 사회공헌 분야 상이다. 평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개인 및 기관을 발굴해 시상한다.
이규환 교수는 불의의 사고로 1급 최중증 장애인(사지마비)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불굴의 정신과 노력으로 장애를 이겨내고 세계 최초 중증 장애인 치과 의사가 돼 현재까지 분당서울대병원 교수로 봉직하고 있다. 장애인에 대한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장애인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 표창‘을 수상했다.
그는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장애인복합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협회 등 다양한 기관에서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과 재활을 위해 세밀한 검사와 상담을 제공하고 치료와 연계해 왔다. 또, 수십 차례의 교육과 강연 후원으로 장애인 구강건강 향상을 위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 왔다.
이규환 교수는 “다이빙 사고로 하루 아침에 전신마비 장애인이 돼 절망하고 있을 때, 주위의 따뜻한 분들이 다시 해보자고 내 손을 잡아줬다”면서 “나 역시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의 손을 잡아주는 따뜻한 사람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앞서 이규환 교수는 장애인 구강보건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보건복지부 장관상 및 제 8회 윤광열치과의료봉사상, 2023년 제3회 김우중 의료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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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은 SCM팀 김명한 차장이 11월 1일 ‘물류의 날’을 맞아 열린 제32회 한국물류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한국물류대상은 물류 산업의 발전과 위상 제고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 등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로, 한국통합물류협회(KILA)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 등이 후원한다.
올해는 △물류 분야 혁신을 통한 국가 경쟁력 제고 △인프라 발전 및 시스템 표준화 등을 통한 물류 서비스 품질 향상 △상생하는 물류 생태계 조성 및 소비자 편익 증진 등을 기준으로 정부 훈포장 및 표창 대상을 선정했다.
일동제약의 김명한 차장은 자사 신규 물류센터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해 물류자동화설비(DPS, Digital Picking System) 도입, 창고관리시스템(WMS, Warehouse Management System)개발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일동제약은 2022년, 물류센터 신설 프로젝트로 충남 천안시에 1만6000여m2 규모, 최대 수용량 9000팔레트(Plt)에 이르는 의약품 및 헬스케어 품목 전용 물류 시설을 구축했다.
의약품 등의 취급에 적합하도록 KGSP(우수의약품유통관리기준) 인증을 취득하고 항온·항습 설비를 갖추는 한편,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DPS △WMS 등과 같은 시스템을 도입해 △입·출고 △주문·배송 △보관·검수·재고관리 등 물류 관리 전반에 걸친 효율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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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21일, 강덕영 대표이사가 제79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강덕영 대표이사는 평소 경찰을 이해하고 적극 협조해왔으며,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조지호 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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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2024년 8월 30일자로 신임 건강보험연구원장에 장성인 연세대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부교수를 임명(임기 3년) 했다.
최원영 전 복지부차관이 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됐다. 건강보험분쟁위원회는 가입자, 요양기관 등이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처분과 결정에 불복해 제기한 심판 청구를 심리·의결하는 합의제 행정기관이다. 최 신임 위원장은 26년간 복지부에서 근무하면서 보건의료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한 정통 관료출신으로 이날부터 3년 임기의 위원회 위원장직을 수행한다.
허강민 충남대 의대 약리학교실 교수가 한국연구재단 의약학단장에 선임됐다. 허강민 단장은 정부에서 위탁받은 의약학단소관분야 지원사업의 △평가관리 △사업기획 △중장기 발전방안 제안 및 정책수립·자문 등에 업무를 2년간 담당하게 된다. 허 단장은 한국연구재단 의약학단 전문위원, 식약처 중앙약사심의위원위 심사위원을 거쳐 현재 대한약리학회 부회장과 충남대 BK21 혁신의과학 교육연구단 단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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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 영상의학과 이창희 교수가 대한복부영상의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대한복부영상의학회는 대한영상의학회 첫 분과 학회로 1983년 설립 이래로 매년 복부영상의학회 학술대회를 비롯해 월례집담회, 이미징 컨퍼런스, 심포지엄 등 다양한 국내 학술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복부영상의학 분야에서 선도적인 업적을 쌓아온 이창희 교수는 특히 자기공명을 이용한 간 영상, 신장 영상, 해부학적 구조물 해석에 관한 연구와 저선량 CT, 자기공명과 초음파에서 지방간 예측 사인 등을 주로 연구했다. 이러한 업적을 인정받아 2022년 의학 분야 최고 권위인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됐다.
이창희 교수는 “의료계 전체가 그 어느때보다 혼란스러운 상황속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대한복부영상의학회는 이미 세계최고의 진료 및 연구 수행능력을 보이고 있는 학회다. 회장 임기 기간 동안 학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학술대회 및 모임을 꾸준히 개선해나가는 동시에 회원들의 연구활동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강화하고, 회원들의 지식과 경험을 활발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창희 교수는 1992년 고대의대를 졸업했으며 고려대 구로병원 진료부원장, 기획실장, 고려대의료원 의료영상센터장, 대한복부영상의학회 총무이사와 학술이사, 대한자기공명의학회 총무이사 및 학술이사, 대한영상의학회 상임이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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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가 노홍인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위원을 상근부회장으로 영입하여 정책 및 대외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병원협회는 6월25일(화) 오전7시에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 2층 국화룸에서 제4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노홍인 상근부회장의 선임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노 상근부회장은 보건복지부 암관리과장과 보건의료정책과장, 건강보험정책국장 및 보건의료정책실장을 역임했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위원으로 활동했다. 임기는 7월 1일부터 시작된다.
이어, 상임이사회는 7월 1일부로 박혜경 수련환경평가본부 제1국장을 사무총장 직무대행으로, 김종윤 전문위원을 수련환경평가본부 제1국장으로 하는 사무국 1급 직원 인사발령 사항을 보고받고 받아들였다.
또한, 강남더드림병원(병원장 도관홍)의 신규 회원 입회도 승인했다.
국내 마약류 분석의 최고 전문가이자 베테랑인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김은미 박사(60, 이대약대)가 이달 말 정년퇴임한다. 김 박사는 오는 27일 국과수 원주 본원에서 열리는 퇴임식에선 정부 홍조근정훈장을 받는다. 1964년 강원도 원주 출생인 김 박사는 이화여대 약학사·약학석사·약학박사를 받았고, 1989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입사해 마약분석과 등을 거쳐 △부산과학연구소장(2013~2015) △독성학과장(2019~2021) △법과학부장(2021~2023)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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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 김태식 전무가 지난 22일 서울경찰청 안보자문협의회 정기회의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김태식 전무는 2007년부터 2022년까지 15년 간 강남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 회장겸 서울경찰청 안보자문협의회 연합회 감사로 경찰발전에 적극 참여하고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활동 등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김태식 전무가 지난 22일 서울경찰청 안보자문협의회 정기회의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김태식 전무는 2007년부터 2022년까지 15년 간 강남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 회장겸 서울경찰청 안보자문협의회 연합회 감사로 경찰발전에 적극 참여하고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활동 등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