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급 기관간 전보
△기획조정관 이 상 진(現 보건복지부)
△만성질환관리국 건강위해대응관 오 진 희(現 보건복지부)
△감염병위기대응국장 손 영 래(現 보건복지부)(12월1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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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신임 Compliance실장에 남종훈(49) 전 한화솔루션 컴플라이언스실장을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남종훈 신임 Compliance실장은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제주지방법원·수원지방법원 판사, 법무법인 소호, 한화생명 법무팀장을 거쳐 최근까지 한화솔루션에서 컴플라이언스실장을 지냈다.
GC녹십자는 법무·감사 관련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남종훈 신임 실장 영입을 통해 선제적인 법률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투명·윤리경영을 확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신임 Compliance실장의 영입으로 경영활동 전반에 걸쳐 법적사항 준수 여부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준법경영 문화 정착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과장급 전보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소비자과장 송명현
⃟과장급 승진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가맹유통팀장 문경만
△OECD대한민국정책센터 파견 김동연
⃟과장급 전보(12/10일자)
△대구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김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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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대표이사 사장 이동훈)은 이사회 보고를 거쳐 2024년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SK바이오팜은 이번 개편과 인사에 대해 “연구개발의 효율성과 유연성 그리고 협업을 강화하고, 사업개발과 전략투자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회사에 따르면 연구개발은 기존의 조직 중심이 아닌 프로젝트(Project) 중심의 애자일(Agileㆍ민첩한)한 조직 체계를 도입했다.
SK바이오팜과 미국 현지 연구 중심 자회사인 SK라이프사이언스랩스(SK Life Science Labs) 간 공동연구 추진을 위한 ‘Global R&D Committee’를 신설하고 지속적 플랫폼(TPDㆍRPTㆍCGT) 확장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또 사업개발본부 산하로 사업개발팀과 전략투자팀을 통합 편성하는 등 시너지를 도모했으며, 기존의 전략투자팀을 이끈 최윤정 팀장은 신임 사업개발본부장으로 승진했다.
◇신규 선임
△최윤정 사업개발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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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최성원 대표이사 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 3명의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최성원 회장은 1992년 광동제약에 입사해 2000년 영업본부장, 2004년 부사장, 2013년 대표이사 사장, 2015년 대표이사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와 함께 광동제약은 천연물융합연구개발본부 구영태 전무이사를 부사장으로, 약국사업본부 이재육 상무이사를 전무이사로 각각 승진시켰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장기화로 임원승진 인사폭을 최소화한 가운데, 식·의약품을 아우르는 천연물사업 핵심역량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변화하는 OTC 시장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이번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광동제약 임원인사
△최성원 대표이사 부회장→대표이사 회장
△구영태 전무이사→부사장(천연물융합연구개발본부장)
△이재육 상무이사→전무이사(약국사업본부장)
◇국장급 승진
△국립보건연구원 만성질환융복합연구부장 김원호
백제약품은 12월 1일부로 김우태 사장을 부회장으로, 김재석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김우태 부회장은 경영총괄을, 김재석 사장은 영업총괄을 담당한다.
이수그룹(회장 김상범)이 2024년 임원인사를 시행했다.
이수그룹은 △이수건설 대표이사 장주익 △이수페타시스후난(중국법인) 대표이사 배태준을 각각 선임했다.
승진 인사 내용으로는 부사장 승진 2명, 전무 승진 2명, 상무 승진 5명이 확정됐다. 그 외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9명의 부장이 신규임원인 상무보로 발탁됐다.
이수그룹의 2024년 임원인사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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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총 18명)
▲부사장 (총 2명)
이수건설 대표이사 장주익
이수시스템 대표이사 손원동
▲전무 (총 2명)
이수스페셜티케미컬 프로젝트담당임원 이환일
이수페타시스 생산본부장 오욱현
▲상무 (총 5명)
㈜이수 관리담당임원 김명세
이수페타시스 관리본부장 양원호
이수건설 관리본부장 최재훈
이수시스템 HR사업본부장 권덕우
이수앱지스 기획관리본부장 정수현
▲상무보 (총 9명)
이수화학 석유화학부문 기획담당 김영진
이수화학 석유화학부문 인사총무팀장 한진근
이수화학 그린바이오부문 Ag-Tech팀장 김태엽
이수스페셜티케미컬 기획팀장 최인준
이수페타시스 품질보증1팀장 김민수
이수페타시스 대만사무소장 황영훈
이수시스템 경영지원팀장 전준용
이수앱지스 제약사업팀장 이용윤
이수앱지스 QA팀장 조연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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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젠사이언스(대표 박희덕, 김혜연)는 송릿다 부사장을 2023년 설립한 ‘글로벌R&D센터’의 센터장으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송릿다 센터장은 이화여대 약학대학 졸업 후 프랑스 툴루즈3대학(Université de Toulouse III)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송 센터장은 박사 후 1996년부터 28년의 신약개발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로, 팜젠사이언스를 신약개발 제약사로 성공적으로 성장시키는데 핵심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특히 신약개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현재 개발하고 있는 소화기 신약의 글로벌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고, 동시에 케미컬 및 바이오로 구성된 신약 파이프라인을 다수 확보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송릿다 센터장은 “현재 신약 파이프라인 외에도 자가면역질환, 퇴행성질환, 통증 분야 등 고령화 및 글로벌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분야에 핵심 R&D 역량을 갖출 것”이라며 “개량신약 개발에도 주력해 ‘신약’, ‘개량신약’ 및 ‘글로벌 사업’ 이라는 세가지 축을 중심으로 센터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승진
△대표원장 (겸)진단검사의학본부장 이상곤
△경영관리실장 최승권
신규선임
△진단검사센터장 한성희
2024년 1월 1일자.
◇GC
선임 △전략2담당 양준열
◇GC녹십자
승진 △개발본부장 이재우 △QM실장 신웅
선임 △SC본부장 박진영
GC녹십자웰빙
승진 △IP본부장 김재왕
◇GC케어
선임 △경영기획Unit장 양원영 △MSO사업본부장 김은영
◇유비케어
선임 △전략기획실장 노주현 △경영지원실장 권태훈
◇GC Cell
선임 △BS본부장 박범수 △MSAT본부장 박종원
◇GC녹십자MS
선임 △경영관리실장 엄현
GCCL
선임 △사업개발본부장 강정훈
◇진스랩
선임 △경영관리실장 이호열
이상 2024년 1월 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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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홀딩스는 김윤 회장의 장남 김건호 경영총괄사무가 지주사인 삼양홀딩스의 사장으로 신규 선임돼 삼양그룹의 새로운 100년을 위한 미래 청사진을 그린다고 1일 밝혔다.
삼양그룹(회장 김윤)은 정기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삼양그룹은 김건호 삼양홀딩스 경영총괄사무를 삼양홀딩스 사장으로 선임했다.
직책은 전략총괄로 그룹의 성장전략과 재무를 책임진다. 신규 선임된 김건호 사장은 1983년생으로 2014년 삼양사 입사 후 해외팀장, 글로벌성장팀장, 삼양홀딩스 Global성장PU(Performance Unit)장, 경영총괄사무 및 휴비스 미래전략주관(사장)을 거쳤다. 이번 인사에 따라 휴비스 사장직에서 물러나 삼양그룹 경영에 전념할 계획이다.
이번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은 대내외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고려해 변화 속의 안정을 추구하고, 창립 100주년을 앞둔 삼양그룹이 추구하는 핵심 분야인 ‘글로벌’과 ‘스페셜티(고기능성)’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먼저 임원 인사는 성과 중심의 인사를 원칙으로 나이에 상관없이 맡은 부문에서 탁월한 공로를 세운 젊은 리더를 신규 임원으로 선임해 8명의 신규 임원 중 7명이 1970년생 이후 출생자다.
조직개편은 지주회사인 삼양홀딩스 내 전략총괄과 재경기획PU를 신설해 그룹 전체의 경영전략과 재무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ESG경영 강화를 위해 대표이사 직속의 CSR총괄을 신설한 것이 특징이다. 식품그룹에서는 북미지역에서의 스페셜티 사업 확대를 위해 식품BU(Business Unit) 직속의 북미사업팀을 신설했다.
<신규 임원 명단>
◇삼양홀딩스
△김건호 전략총괄 사장
△안민엽 MD사업PU장
◇삼양사
△이연우 재경PU장
△지현찬 화학마케팅PU장
△박성원 Specialty사업PU장
△윤병각 유통PU장
△권경노 아산공장장
◇삼양이노켐
△장성천 생산PU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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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12월 1일자로 전세환 아스트라제네카 인도네시아 대표이사 사장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전세환 신임 사장은 2015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최고재무관리자(CFO)로 합류해 한국아스트라제네카 CVRM(심혈관·신장·대사 질환) 사업부 총괄, 아스트라제네카 인도네시아 대표이사 사장 및 아스트라제네카 아시아 지역 CVRM 사업부와 만성질환 브랜드의 비즈니스를 이끌며, 아스트라제네카의 성장에 기여해 왔다.
최근 3년간 전 사장은 아스트라제네카 인도네시아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임하며 다양한 조직문화 혁신을 이끌었다. 그의 리더십 아래 회사는 3년만에 매출이 2 배 이상 성장,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다국적제약사 중 4위에서 1위로 발돋움하고 업계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약 28% 이상의 매출성장을 견인했으며, 다수의 치료제 영역에서 회사의 포트폴리오를 No.1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한편 전 사장은 비즈니스 성과 외에도 지속가능성, 다양성 및 포용성(Diversity & Inclusion) 등 회사의 가치를 조직 내 실현시키는데 앞장서 왔다. 2025년까지 탄소중립, 나아가 2030년 탄소 마이너스를 목표로 하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앰비션 제로 카본(Ambition Zero Carbon)' 목표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 인도네시아 대표이사 사장 재임 중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 내 그린플릿(Green Fleet) 이니셔티브를 빠르게 실현했다.
또한 아시아 지역 내 다양성 및 포용성(D&I) 리드로도 활동하며, 모든 임직원이 다양성을 인정받고 존중받으면서 일할 수 있도록 열정을 쏟아왔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전세환 대표이사 사장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 다시 합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항암제부터 희귀질환 치료제에 이르기까지 아스트라제네카가 갖춘 다양한 혁신 의약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환자의 더 나은 일상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히며 “또한 다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임직원들이 지금까지와 같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환자에 대한 헌신과 열정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세환 사장은 아스트라제네카 합류 전 노바티스 말레이시아에서 최고재무관리자(Country CFO), 스위스에 위치한 노바티스 본사에서 글로벌 개발, 제품 전략 및 상업화 글로벌 책임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리더십을 쌓아왔다. 이후 노바티스 미국본사에서 전략기획을 총괄하고 이어 심혈관계 사업부 재무 총괄 등의 리더십 역할을 역임했다. 전세환 사장은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김 혜 영 감사관실 복지급여조사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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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는 30일 탁월한 전문성과 글로벌 역량을 갖춘 차세대 리더군을 발탁하는 2024년 임원인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 및 사업성과 극대화를 위해 성과주의를 원칙으로 한 이번 인사에서는 총 4명의 신규 임원이 배출됐다.
효율적인 생산물량 관리를 통해 최대 매출 달성을 주도한 윤종규 상무, 사업 운영과 기획을 담당하며 사업 리스크 최소화를 통해 안정적인 운영에 기여한 이상명 상무, 대외협력 및 인프라 부문 성과 창출로 회사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한 조성환 상무, 전사 품질 역량 강화 및 품질 시스템 고도화를 성공적으로 추진 중인 여성 리더 홍연진 상무가 신규 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나이와 연차에 상관없이 성과를 창출하고 잠재력을 갖춘 젊은 인재를 과감히 발탁·육성하는 인사 기조를 강화함으로써, 해외 진출 및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등 성장을 더욱 가속한다는 방침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 및 보직인사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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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는 나이와 연차에 상관없이 성과를 창출하고 잠재력을 갖춘 젊은 인재를 과감히 발탁·육성하는 인사 기조를 강화함으로써, 해외 진출 및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등 성장을 더욱 가속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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