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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명수, 이하 KBIOHealth)은 29일 신임 바이오의약생산센터장으로 김현일 前 ㈜큐라티스 전무이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제 6대 바이오의약생산센터장으로 취임한 김현일 센터장은 성균관대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이수화학, ㈜이수앱지스, ㈜큐라티스 등에 재직하며 약 27년간 GMP 생산시설 구축 및 의약품 상업화 업무를 수행한 바이오의약생산 분야 전문가다.
임기는 3년으로, 김현일 센터장은 바이오의약생산센터 총괄운영 업무를 수행하며, 의료연구개발기관(산·학·연·병)의 바이오의약품 생산·공급 및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명수 이사장은 “다양한 경험과 리더십을 지닌 신임 센터장과 KBIOHealth가 바이오 기업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가겠다”라며 기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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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5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올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잇따라 체결한 위탁생산(CMO) 계약을 통해 창사 이래 최대 수주 성과를 달성한 것을 바탕으로, 성과 중심의 인사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케빈 샤프 뉴저지 세일즈 오피스 헤드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그는 글로벌 제약사를 대상으로 대규모 신규 수주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 CDMO 시장 점유율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다음의 인사들이 상무로 승진했다.
유성철 상무는 3공장의 생산 공정과 일정 관리 효율화를 통해 공장 가동률을 극대화했으며, 안정적인 의약품 생산으로 매출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
송인섭 상무는 구매 및 외주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효율적인 공급망 관리(SCM) 체계를 구축해 원가 절감과 투자비용 효율화를 이루어 경영 성과를 높이는 데 공헌했다.
이태희 상무는 신규 플랫폼 기술 개발과 CDO(위탁개발) 연구개발 과정에서 자동화를 도입해 CDO 비즈니스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황인찬 상무는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고, 삼성바이오로직스의 CDMO 시장 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송영석 상무는 회사의 고유 조직문화인 ‘삼성바이오로직스 Way’를 정립하고 확산시켜 조직 내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데 앞장섰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인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갈 인재들을 과감히 발탁했다. 이를 통해 회사는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바이오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져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조직 개편과 보직 인사도 이어지며, 회사 내부 운영의 효율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삼양홀딩스
△김경진 바이오팜그룹장 사장(외부영입)
△이수범 HRC장
◇삼양사
△윤경수 식품지원PU장
△문우식 인천1공장장
△한정숙 식품연구소장
◇삼양패키징
△윤광석 아셉틱영업PU장
◇삼양화성
△이영훈 대표이사
12월 1일자
△고덕기(서기관) 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회사무국장
△권연정(과학기술서기관) 국립재활원 약제과장
◇ 국장급 승진
△ 감사관 민영신
◇ 국장급 전보
△ 장애인정책국장 손호준
△ 사회서비스정책관 유주헌
일동제약 약국영업본부장 보직 인사
△약국영업1본부장 유호석
△약국영업2본부장 서승욱
이상 11월 1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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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젠(대표 이병화)은 차세대 유전자 편집 및 면역세포 치료제 연구개발을 선도할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이백승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영입은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서 툴젠의 기술 역량을 확장하고 연구개발(R&D)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이백승 CTO는 미국 나스닥 상장 바이오기업 블루버드바이오에서 Chimeric Antigen Receptor (CAR)-T 면역세포 치료제, 유전자 편집, 바이러스 기반 유전자/세포치료제 연구에 참여했으며 다수의 특허 출원과 FDA 승인에 기여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코스닥 상장사 캔서롭(현 디엑스앤브이엑스)에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및 PCR 진단 키트 개발과 허가를 총괄하며 단기간 내 성공적으로 제품을 출시하는 데 기여했다. 최근에는 엠제이셀바이오에서 차세대 CAR-T 면역세포 치료제 연구개발을 이끌며 췌장암을 포함한 고형암 치료제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툴젠 이병화 대표이사는 “신임 CTO 영입으로 툴젠이 유전자 편집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 하고, 면역세포 치료제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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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학연구재단(FMI)은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전윤철 최고 고문’과 ‘김기영 투자총괄’을 새롭게 임명했다.
두 인물의 리더십 아래 미래의학연구재단은 연구자와 창업자 지원을 넘어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윤철 고문은 감사원 원장과 재정경제부 장관을 역임한 43년간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유망 창업자와 연구자들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 고문은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를 마치고, 제4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제24대 대통령비서실 비서실장, 제5대 재정경제부 장관, 경제부총리, 제19대 및 20대 감사원 원장 등을 지냈다.
그는 “2024년 한국 문학계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제 의학 분야에서도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할 때”라며 “김효수 교수를 중심으로 한 FMI가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믿고, 최고 고문으로서 재단의 여정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기영 투자총괄은 벤처캐피털(VC)과 스타트업 양측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의학연구재단에서 최고 투자 책임자(CIO)로서 투자 업무를 총괄한다. 김 총괄은 NYU Stern 금융학 학사, Columbia University 응용 통계학 석사, Yale University 경영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또한 Stonebridge Ventures 투자 팀장, Signite Partners(신세계 그룹 CVC) 1호 심사역, 블록오디세이 및 자회사 벤처오디세이 CEO를 지냈다. 현재 건국대학교 겸임교수로도 활동 중이다.
그는 “시장 상황이 위축된 시기일수록 초기 창업자와 연구자에게 따뜻한 자본이 절실하다”며 “미래의학연구재단이 바이오헬스케어에 특화된 국내 최초의 비영리 창업기획자로서 사회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래의학연구재단은 자본 지원을 넘어 스타트업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한 다양한 투자 및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미래의학연구재단은 2016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로 설립된 비영리 재단으로,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연구와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주요 지원 분야는 △줄기세포 생물학 기반 기초연구 △나노바이오테크놀로지 기반 첨단 기기 및 약물 융합 임상 연구 △첨단 바이오 의약품과 의료기기 개발 △빅데이터와 AI(인공지능)를 활용한 미래 의학 융합기술 등이다.
한편 미래의학연구재단은 연구자와 창업자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연구비 지원을 넘어 연구와 개발 전 과정에서 도움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창업 기업의 개별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전주기 사업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초기 창업자들이 자금 조달과 사업 운영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바이오헬스경영학교를 통해 창업자와 연구자들에게 최신 기술과 업계 동향을 교육하며, 생태계 전반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대구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김 현 철
일동제약그룹이 1일자로 루텍, 일동생활건강, 일동바이오사이언스 등 그룹 내 계열사들의 새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일동제약그룹
◇루텍
△대표이사 부사장 이장휘
◇일동생활건강
△대표이사 전무 한정수
◇일동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상무 반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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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임상CRO협회는 전 LSK글로벌파마서비스 오규호 상무를 2대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임상CRO협회는 한국 임상시험 CRO산업 발전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사단법인이다. 지난 2015년 국내 CRO 기업들이 뜻을 모아 출범했다. 현재 클립스비엔씨, 씨엔알리서치,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 서울씨알오, 심유, 에이디엠코리아, 이피에스인터내셔널코리아, 제이앤피메디 등을 포함 총 15개사다.
이번 선임된 오규호 부회장은 녹십자에서 개발 업무를 시작으로, LSK글로벌파마서비스에서 임상 및 사업 개발 등 임상 전반에 대한 다양한 실무를 경험한 전문가다. 오 부회장은 지난 34년간 국내 임상시험 시장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 해오며 폭넓은 네트워크와 마케팅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한국임상개발연구회(KSCD) 분과위원 및 중소벤처기업 기업혁신멘토단, 국가 임상시험.연구 경쟁력 강화 TF 실무위원 분과장 등의 역할을 해왔다.
한국임상CRO협회 오규호 부회장은 “부회장으로 선임해 주신 협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업계 내 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협회의 역량 강화 와 더불어 회원사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및 협회와 한국 임상 산업 발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해 한국임상CRO협회에는 JNP Medi, D2S, 베데스다소프트가신규 회원사로 합류했다.
한국임상CRO협회 지준환 회장(클립스비엔씨 대표이사)은 “지금까지는 실무 위주의 기업들에만 국한된 가입 규정을 임상산업 전반으로 확대 허용하게 됐다”며 ”이는 오 부회장의 선임과 맞물려 협회의 외연적 확장 및 변화하는 CRO 산업에 더욱 적극 대처하기 위함”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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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바이오테라퓨틱스(대표 김재은, 이하 퍼스트바이오)는 항암제 등 차세대 치료제 개발을 위한 표적 단백질 분해(Target Protein Degradation, TPD) 기술 전문가 이상현 부사장을 영입하고, TPD 기술을 바탕으로 한 신약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퍼스트바이오는 동시에 TPD 연구센터를 신설, TPD 및 그 파생 기술을 통한 신약개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이상현 부사장은 텍사스 주립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분자 세포 생물학) 취득 후, 미국의 인사이트(Incyte)를 거쳐 2018년 세계 최고 수준의 TPD 기술을 갖춘 아비나스(Arvinas)에 합류했다. 첫 한국인 직원으로 알려진 그는 아비나스에서 항암 신약팀을 이끌며 프로탁(PROTAC) 표적 단백질 분해 기술을 활용해 다수의 전임상시험 단계 후보물질 발굴을 주도했다. 이후 프렐류드 테라퓨틱스(Prelude Therapeutics)로 옮겨 최근까지 최신 TPD 후보물질의 전임상 개발을 이끌었다. 이상현 부사장은 신설된 TPD 연구 센터장으로서, TPD 기반의 치료제 개발을 주도할 예정이다.
TPD 기술은 질병 유발 단백질을 분해·제거함으로써, 단백질 활성 조절에 그치는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하는 혁신적 치료법이다. 이 기술은 표적에 대한 선택성을 향상시켜 치료 반응률을 개선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해 기존에 접근할 수 없었던 난공불락 표적에 대한 치료제 개발과 다양한 난치성 질환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
최근 글로벌 제약사들도 잇달아 기술 도입 계약을 체결하며 TPD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2021년 화이자가 아비나스와 20.5억 달러의 후보물질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고 노보 노디스크(Novo Nordisk)가 14.6억, 머크(MSD)가 25억 달러 규모의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작년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큅(Bristol-Myers Squibb, BMS)이 국내 기업과 TPD 플랫폼 기술 도입 계약을 체결하며 더욱 관심이 집중되었다. 현재 국내제약사와 바이오텍의 협업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퍼스트바이오 김재은 대표는 “이상현 부사장의 영입은 퍼스트바이오의 혁신신약 기술 개발의 확장 및 강화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상현 부사장의 폭넓고 다양한 글로벌 경험과 전문성이 퍼스트바이오의 신약 개발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김 대표는 “당사가 보유한 노하우와 TPD 기술의 접목을 통해 기존 방법으로 신약개발이 어려웠던 표적(undruggable target)을 효과적으로 공략하는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퍼스트바이오는 2016년 설립돼 퇴행성 뇌질환, 면역항암제, 희귀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선도적 바이오텍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파킨슨병 치료제 ‘FB-101’은 c-Abl 저해제로, 미국에서 임상 1상 단일용량상승시험(SAD)을 완료했고, c-Abl/LRRK2 이중저해제 ‘FB418’은 현재 국내에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면역항암제 ‘FB849’ 역시 2023년 미국에서 첫 환자 투약을 시작으로 임상 1/2상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특히 퍼스트바이오는 MSD의 PD-1 항체 ‘키트루다’와 병용 투여 임상시험을 협력 중이며, AI 기반 신약 발굴 플랫폼을 활용하여 혁신 신약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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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는 신성장R&D 총괄로 박경미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박경미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약학과(물리약학 전공)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박 부사장은 박사 학위 취득 후 CJ 제약사업본부 개발팀 임상 담당 매니저, 한미약품 임상팀 담당 이사, 차바이오텍 개발본부장 전무, 종근당 개발본부 제품개발담당 상무, 지놈앤컴퍼니 부사장(Head of R&D)을 역임했다.
또 한국제약협회 임상개발위원회 위원 및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과제평가·투자심위위원을 비롯해 최근에는 국가신약개발사업단 투자심의위원, 한국산업약사회 연구개발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휴온스 관계자는 “박경미 부사장은 박사 학위 취득 후 현재까지 약 27년 동안 제약회사 및 바이오벤처에서 임상개발 전문가로 명성을 높였다”며 “임상개발 계획 수립부터 허가, 판매까지 전 프로세스에 걸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휴온스의 장기적 성장 모멘텀을 가속화시킬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한편, 휴온스그룹은 연구개발 역량을 결집할 과천 휴온스동암연구소를 지난달 완공했으며, 내달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휴온스는 신임 박경미 부사장의 역할을 통해 연구 조직간 소통을 강화하고 R&D시너지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실장급 채용
△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 은성호
◇ 국장급 전보
△ 정책기획관 임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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