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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국가임상시험사업단’과 R&D토론회 개최
한국화이자가 ‘국가임상시험사업단’과 함께 국내 임상시험 역량 강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는 19일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릴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세계적인 임상시험 현황과, 국내 임상시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화이자는 Jorge Puente 화이자 부사장을 비롯해 Michael Berelowiz 화이자 선임부사장, Mohan Beltangady 화이자 글로벌 연구개발그룹 부사장(최고통계책임자), Andy Lee 화이자 글로벌 연구개발그룹 부사장 등 본사 핵심 관계자들을 대거 참석시킬 계획이어서, 임상시험에 대한 세계적 추세 및 최신 지견을 들어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연자로는 ‘연구개발과 특허보호’에 관해 강춘원 특허청 약품화학심사과장이 주제발표를 진행할 계획이며, 신상구 국가임상시험사업단장, 남선우 보건복지가족부 사무관이 각각 ‘한국의 임상 개발 현황 및 연구 역량 강화’, ‘한국의 보건의료 R&D 발전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치료영역 △최신 임상시험 기술 △임상시험센터 운영 등 세 가지 주제로 나눠 진행될 세션2에서는 임상시험에 관한 실질적인 토론이 진행될 것으로 보여 국내 제약업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치료영역과 관련된 논의는 알츠하이머, 통증, 항암제 등 세 가지 대표 분야에 대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며, 최신 임상시험 기술과 관련된 주제로는 화이자가 국내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PK/PD 모델링&시뮬레이션 교육센터와 관련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 대해 한국화이자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화이자 국내 투자계획 등에 관한 내용이 발표되지는 않을 것이지만, 국내 임상시험 역량 강화를 위해 화이자의 핵심 관계자들이 대거 방한하는 만큼 실질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정우
2008.05.14